중복 결제는 대개 실수가 아니라 구조에서 생깁니다
대표 카드로 회사 계정을 결제하고, 직원이 개인 계정으로 결제한 뒤 정산으로 돌려받는 회사가 많습니다. 두 결제는 서로 다른 경로를 지나기 때문에 한 화면에서 만나지 않습니다.
서비스 쪽의 청구 방식도 여기에 겹칩니다. Notion 은 도움말에 「유료 워크스페이스가 여러 개면 각 워크스페이스의 멤버 수에 따라 따로 청구된다」라고 적어 두었고, 같은 문서에서 좌석 수를 기준으로 요금을 매긴다고 설명합니다. 같은 사람이 두 워크스페이스에 속해 있으면 양쪽에서 좌석 요금이 발생합니다. 2026년 9월 6일에 확인했습니다.
명세서가 아니라 영수증을 엽니다
카드 명세서에 찍히는 것은 결제 대행사 상호입니다. 상품명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그 줄만으로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영수증 메일이나 결제 내역 화면에는 다음 세 가지가 함께 적혀 있습니다.
- 상품명 — 같은 서비스라도 요금제가 다를 수 있습니다.
- 결제 계정 — 회사 도메인 계정인지 개인 메일 계정인지 확인합니다.
- 이용 기간 — 두 결제의 기간이 겹치는지가 판정의 최소 조건입니다.
대조표는 여섯 칸입니다
| 칸 | 적는 내용 |
|---|---|
| 서비스명 | 영수증에 적힌 실제 서비스 이름 |
| 결제 계정 | 회사 도메인 계정인지 개인 계정인지 |
| 결제 경로 | 법인카드, 직원 정산, 자동이체 가운데 무엇인지 |
| 이용 기간 | 영수증에 적힌 시작일과 종료일 |
| 포함 좌석 | 그 결제에 몇 좌석이 들어 있는지 |
| 담당자 확인 | 물어볼 것 · 확인함 가운데 하나 |
이용 기간이 겹치지 않으면 중복이 아니라 요금제를 바꾼 기록일 수 있습니다. 기간이 겹칠 때에만 확인 대상으로 표시합니다.
좌석 목록에 그 사람이 있는지 봅니다
회사 워크스페이스의 좌석 목록을 열어 그 담당자가 이미 들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이미 좌석이 있는데 개인 계정으로 한 번 더 결제되고 있다면, 같은 일에 두 번 돈을 내고 있는 셈입니다.
다만 이 상태에서도 바로 정리하지 않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개인 계정에만 남아 있는 자료가 있을 수 있고, 개인 계정의 요금제에만 있는 기능을 쓰고 계실 수도 있습니다.
담당자에게 보낼 문장
계정 용도를 아는 사람은 결제 화면이 아니라 그 도구를 쓰는 사람입니다. 아래 문장을 그대로 쓰셔도 됩니다.
- 개인 계정으로 결제되는 이 서비스를 어떤 업무에 쓰고 계신가요?
- 회사 워크스페이스의 좌석으로 같은 일을 하실 수 있는지 확인해 주시겠습니까?
- 개인 계정에만 있는 자료가 있다면 옮길 목록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 정리하기로 하면 다음 결제일 전에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이 오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취소하지 않습니다. 겹친다고 판단되더라도 개인 계정에만 있는 자료가 있을 수 있으므로, 옮길 목록을 먼저 확인한 뒤에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안 쓰는 구독을 찾는 일과는 다릅니다
비슷해 보이지만 보는 곳이 다릅니다. 안 쓰는 구독은 사용자와 최근 사용 업무를 봅니다. 이 편은 같은 도구가 두 경로로 나가는지만 봅니다. 두 가지를 한 번에 하면 판단이 섞이므로, 오늘은 같은 이름의 결제 두 건만 찾으시면 됩니다.
영상에 나오는 상호와 금액, 계정 이름은 모두 가상 예시이며 화면에도 그렇게 표시했습니다. 인용한 청구 규정은 한 서비스의 도움말이고, 서비스마다 청구 단위가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