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서는 어떤 문서인가
청구서는 이미 제공한 물품이나 용역의 대금을 달라고 요청하는 문서입니다. 견적서가 "이 금액이면 하겠습니다"라면, 청구서는 "이만큼 했으니 이 금액을 주세요"입니다. 그래서 청구서에는 무엇을 언제 제공했는지와 얼마를 언제까지 어디로 보내야 하는지가 함께 있어야 합니다.
거래 흐름은 견적서 → 발주서 → 납품과 거래명세서 → 청구서 → 입금과 영수증 순으로 이어집니다. 세금계산서와는 역할이 다릅니다. 세금계산서는 세법상 증빙이고, 청구서는 지급을 요청하는 실무 문서라 둘 다 주고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급이 계속 밀리면 청구서만 다시 보내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언제 무엇을 요구했는지 기록을 남겨야 하므로, 그 단계에서는 내용증명으로 보내는 편이 낫습니다.
서식 구성
본문은 A4 한 장입니다. 청구 정보와 수신처 · 공급자가 위에 오고, 품목 표에서 금액이 자동 계산된 뒤 입금 계좌와 지급 기한이 이어집니다. 워드로 내려받으면 작성 안내 한 장이 뒤에 붙습니다.
1청구 정보
- 청구번호 · 청구일자
- 수신처 회사명 · 담당자
- 공급자 상호 · 대표자 · 사업자등록번호 · 연락처
- 청구 사유(계약명 · 납품 건)
2금액과 지급
- 품목 6행(품명 · 규격 · 수량 · 단가 · 금액)
- 공급가액 · 부가세 · 합계 자동 계산
- 입금 계좌(은행 · 계좌번호 · 예금주)
- 지급 기한 · 비고 · 공급자 직인
이런 분께 권합니다
프리랜서 · 1인 사업자
작업이 끝난 뒤 대금을 정식 문서로 청구해야 하는 경우.
용역 · 외주 수행자
계약 단계별로 나눠 청구해야 하는 경우.
소규모 제조 · 유통업체
납품 후 월별로 대금을 정리해 청구하는 경우.
경리 · 회계 담당자
거래처에 보낼 표준 청구 양식이 필요한 경우.
작성할 때 놓치기 쉬운 것
- 01청구 사유 칸에 계약명이나 납품 건을 적으세요. 받는 쪽 회계 담당자가 무엇에 대한 청구인지 바로 알 수 있어야 결재가 빨라집니다.
- 02입금 계좌의 예금주가 상호와 다르면 그 사실을 비고에 적어 두세요. 예금주 불일치로 이체가 반려되는 일이 잦습니다.
- 03부가세 별도 · 포함 여부를 반드시 표시하세요. 견적과 금액이 달라 보이는 원인의 대부분이 여기입니다.
- 04청구서를 보낸 날짜와 방법을 기록해 두세요. 나중에 지급을 다툴 때 첫 번째 근거가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청구서와 세금계산서는 뭐가 다른가요?
세금계산서는 부가가치세법에 따른 증빙이고 홈택스로 발행합니다. 청구서는 지급을 요청하는 실무 문서라 형식이 자유롭습니다. 실무에서는 청구서를 먼저 보내 지급을 요청하고, 세금계산서를 별도로 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래명세서와는 어떻게 다른가요?
거래명세서는 무엇을 얼마나 주고받았는지를 확인하는 문서이고, 청구서는 그 대금을 달라고 요청하는 문서입니다. 납품과 동시에 명세서를 주고, 정산 시점에 청구서를 보내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지급 기한은 어떻게 정하나요?
계약서에 정해진 기한이 있으면 그대로 적고, 없으면 "청구일부터 30일 이내"처럼 기준 사건과 함께 적으세요. 날짜만 적어 두면 언제부터 센 것인지를 두고 다투게 됩니다.
대금을 계속 주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요?
먼저 청구서를 다시 보내고 그 사실을 기록으로 남기세요. 그래도 지급되지 않으면 내용증명으로 최고하고, 그 뒤에는 지급명령 신청 같은 절차를 검토합니다. 이때 청구서와 거래명세서, 계약서가 함께 있어야 근거가 됩니다.
작성한 내용이 서버에 저장되나요?
저장되지 않습니다. 입력한 내용과 올린 도장 사진은 브라우저 안에서만 처리되고, PDF와 워드 파일도 사용자의 기기에서 만들어집니다.
안내 목적의 일반 정보이며, 세금계산서 발행과 부가세 처리는 별도의 세법 절차를 따릅니다.
청구서 이용후기
청구서를 실제로 작성해 제출한 분들이 남긴 이야기입니다. 쓰면서 막혔던 부분이나 제출한 뒤의 결과가 적혀 있어, 처음 쓰는 분께는 안내 글보다 도움이 될 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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