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를 아무리 봐도 안 보입니다. 있는 파일은 눈에 들어오지만 없는 파일은 아무 자리도 차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글에 나오는 항목과 파일 이름은 설명을 위해 만들어 낸 예시입니다.
빈칸을 만들어 두어야 보입니다
합의 문서의 항목을 왼쪽에 세우고 폴더의 파일을 오른쪽에 놓으시면, 빠진 자리가 빈칸으로 남습니다. 빈칸은 눈에 남습니다.
항목명을 먼저 적으십시오. 파일명부터 적으면 폴더를 보고 적게 되고, 그러면 빠진 항목을 영영 찾지 못합니다.
납품 확인표 다섯 칸
항목명
파일명
형식
내용
열림
표지 미리보기
표지_미리보기.jpg
JPG
맞음
열림
로고 웹용
로고_웹용.png
PNG
맞음
열림
출력용 PDF
파일이 없습니다
PDF
누락
—
내용 확인과 열림 확인은 다른 칸입니다. 파일이 열리는 것과 그 안이 약속한 내용인 것은 다릅니다. 이름은 「인쇄용_최종」인데 안에 든 것이 이전 판인 경우가 실제로 생깁니다.
한 칸으로 두시면 열리기만 하면 통과해 버립니다. 그리고 적는 김에 그 파일을 열어 보십시오. 열리지 않는 파일은 그 자리에서 걸립니다. 보내고 나서 알면 늦습니다.
압축을 만든 뒤에 한 번 더
빠진 파일을 넣고 다시 압축합니다. 파일 하나를 더한 뒤에 만든 압축이 발송할 파일입니다.
빈 폴더에 풀어 봅니다. 작업 폴더에 푸시면 원래 있던 파일과 섞여서 실제 구성이 보이지 않습니다.
같은 목록으로 다시 셉니다. 새 표를 만들지 마시고 위에서 채운 표를 그대로 쓰십시오.
묶는 것과 묶인 것을 확인하는 것은 다른 동작입니다. 압축을 만들었다는 것과 그 압축을 풀면 약속한 파일이 나온다는 것도 다릅니다.
확인한 목록을 메일에 붙입니다
우리만 세고 끝내지 마시고, 확인이 끝난 목록을 메일 본문에 그대로 붙이십시오. 고객도 같은 목록으로 받은 것을 셀 수 있습니다.
받으신 뒤 목록과 파일이 맞는지 확인해 주시고, 빠진 항목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원본 파일과 형식
원본 작업 파일은 납품하기로 합의한 경우에만 목록에 넣으십시오. 합의하지 않은 원본을 함께 보내면 다음 거래에서 당연한 것으로 전제되기도 합니다.
고객이 열 수 있는 형식인지도 함께 보십시오. 우리 쪽에서는 열리는데 상대 컴퓨터에 그 프로그램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원본을 보내실 때는 열어 볼 수 있는 형식 하나를 같이 넣으시면 문의가 줄어듭니다.
오늘 해보실 것은 하나입니다. 다음 납품 폴더를 고객이 쓸 파일 형식으로 직접 열어 보시기 바랍니다. 약속한 항목마다 실제 파일명을 적으시면서 함께 여시면 목록 확인과 열림 확인이 한 번에 끝납니다.
영상 자막 전문 (6개 장면)
납품했다고 보냈는데 쓸 파일이 없다고 합니다
폴더가 아니라 목록을 놓고 항목별로 확인합니다.
파일은 다섯 개, 항목은 여섯 개
미리보기만 있고 출력용 PDF 가 빠져 있습니다.
빈칸을 만들어 두어야 보입니다
없는 파일은 폴더에서 아무 자리도 차지하지 않습니다.
납품 확인표 다섯 칸
항목명·파일명·형식·내용·열림입니다. 적는 김에 파일을 엽니다.
압축을 만든 뒤에 한 번 더
빈 폴더에 풀어 같은 목록으로 다시 셉니다.
오늘 열어 보실 것
확인한 목록을 메일에 붙이고, 납품 전에 고객이 쓸 형식으로 직접 열어 봅니다.
자주 묻는 질문
파일이 많으면 다 열어 보기 어렵지 않나요?
항목 수가 많으실 때는 형식별로 대표 하나씩만 여시고, 결과물의 최종본에 해당하는 파일은 모두 여시는 편이 낫습니다. 미리보기 이미지 스무 장 가운데 몇 장을 확인하는 것과 출력용 PDF 를 확인하는 것은 무게가 다릅니다. 목록 자체는 전부 적으시되 여는 것은 최종본 위주로 하시면 시간이 크게 늘지 않습니다.
클라우드 링크로 보낼 때도 같은가요?
같습니다. 오히려 링크로 보내실 때 확인할 것이 하나 늘어납니다. 권한 설정입니다. 본인 계정에서는 열리는데 링크를 받은 사람에게는 접근 권한이 없는 경우가 흔합니다. 다른 브라우저의 시크릿 창처럼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링크를 한 번 열어 보시면 확인됩니다. 목록을 메일 본문에 붙이는 것은 링크로 보내실 때도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원본 파일은 무조건 줘야 하나요?
아닙니다. 처음에 무엇을 납품하기로 합의했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원본을 포함하기로 하셨다면 목록에 넣으시고, 그렇지 않다면 넣지 않으시면 됩니다. 다만 나중에 요청받는 일이 잦으므로 견적 단계에서 미리 정해 두시는 편이 낫습니다. 원본을 드리기로 하셨다면 고객이 열 수 있는 형식인지도 함께 보시고, 열지 못하는 형식이라면 열람용 파일을 하나 같이 넣으십시오.
고객이 확인해 주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요?
목록을 함께 보내신 것만으로도 이미 절반은 하신 것입니다. 답이 없다고 해서 확인된 것으로 처리하지는 마시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할 시점이 오면 「목록의 항목이 모두 도착했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로 한 번 더 여쭤보시는 편이 낫습니다. 거래를 마무리하실 때 납품본과 확인 기록을 한 폴더에 모아 두시면 나중에 다시 찾기 수월합니다.
납품 내역을 문서로 남기실 때
무엇을 언제 보냈는지 남겨 두시면 나중에 다시 찾기 수월합니다. 더블루캔버스 BLUE FORM 에 회원가입과 결제 없이 화면에서 채워 쓰는 거래명세서를 열어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