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곧 약속입니다
EASY WINE이라는 이름에는 와인을 쉽게 만들겠다는 약속이 들어 있습니다. 회사 소개에는 「양질의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는 경영 방침도 적혀 있습니다. 두 시안은 이 약속을 첫 화면의 문장으로 옮기는 데서 시작했습니다.
EASYWINE · CASE STUDY이지와인 홈페이지 리뉴얼 제안은
흰 종이 위에서 와인잔을 기울이는 일로 시작했습니다
TILT TEST잔을 기울이면 가운데는 루비,
와인이 얇아지는 가장자리는 보라로 보입니다
20 SAMPLES가운데에서 가장자리까지
스무 점의 색을 뽑았습니다
TWO DIRECTIONS두 시안은 이 띠의 양 끝에서
각자의 색을 골랐습니다
EASYWINEWEBSITE RENEWAL PROPOSAL
이지와인 홈페이지 리뉴얼 제안
Ruby in Motion · Easy Pour, 두 가지 방향
BLUECANVASA · BPRODUCT OF SEOUL
이지와인은 2012년에 출범한 와인 수입사입니다. 칠레,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의 일곱 브랜드에서 고른 와인 25종을 국내에 소개하고, 명절과 기념일에 맞춘 선물세트도 꾸립니다. 회사 소개에 적힌 경영 방침은 「양질의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입니다.
지금 홈페이지는 2015년과 2016년에 올린 자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블루캔버스는 이 자료를 다시 읽고, 와인을 처음 고르는 사람도 회사의 이야기와 브랜드, 와인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메인 페이지를 새로 설계했습니다. 그리고 Ruby in Motion과 Easy Pour라는 두 가지 방향을 제안했습니다.
TEXT IN A PICTURE
회사 소개 첫 줄을 지금처럼 가로 650px 그림에 넣은 글자와, 웹 글자로 쓴 글자를 나란히 두었습니다. 막대를 오른쪽으로 끌어 확대해 보세요.
FOUR QUESTIONS
지금 홈페이지는 와인 사진을 빠르게 보여 주는 구조입니다. 처음 오는 사람이 무엇을 기준으로 골라야 할지, 회사가 어떤 곳인지는 그림 속 글자를 읽어야 알 수 있습니다.
지금은 병 사진과 이름만 보입니다. 두 시안은 레드 · 화이트 · 스파클링 같은 쉬운 기준과 음식, 산지로 와인을 찾게 했습니다.
회사 소개와 브랜드 소개를 모두 글로 다시 써서, 검색되고 번역되며 휴대폰에서도 또렷하게 읽히게 했습니다.
두 시안 모두 지구본 위에 산지를 표시하고, 나라를 고르면 그 나라의 브랜드와 이야기가 나오게 했습니다.
B안은 선물세트와 업장 납품, 행사 협찬을 따로 안내했고, A안은 선물 상담을 문의 창과 바로 이었습니다.
새 상징을 만들기 전에 지금의 이름과 로고, 회사 소개에 적힌 문장을 다시 읽었습니다. 와인 회사의 로고라면 붉은색일 것 같지만, 이지와인의 로고는 처음부터 보라였습니다. 그 보라가 어디에서 왔는지 따라가 보았습니다.
EASY WINE이라는 이름에는 와인을 쉽게 만들겠다는 약속이 들어 있습니다. 회사 소개에는 「양질의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는 경영 방침도 적혀 있습니다. 두 시안은 이 약속을 첫 화면의 문장으로 옮기는 데서 시작했습니다.
로고의 E 뒤에는 반투명한 도형 세 개가 겹쳐 있습니다. 색을 뽑아 보면 라벤더, 난초색, 자주입니다. 와인 회사의 로고인데 붉은색이 한 점도 없다는 점이 이번 리뉴얼의 첫 질문이 되었습니다.
어린 레드 와인을 흰 종이 위에서 기울이면, 와인이 얇아지는 가장자리부터 보랏빛이 돕니다. 해가 갈수록 이 빛은 루비에서 석류색과 벽돌색으로 바뀝니다. 우리는 이지와인 로고의 보라를 이 가장자리의 색으로 읽었습니다.
2015년에 쓴 회사 소개는 「경험은 ‘양’이 아니라 ‘질’입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합니다. 원고에서 ‘양’은 금색, ‘질’은 붉은색으로 칠해져 있었습니다. 많이 늘어놓기보다 잘 골라 보여 주는 홈페이지가 이 문장에 맞는다고 보았습니다.
A안 Ruby in Motion은 「A little wine, a lot of life.」로, B안 Easy Pour는 「Easy to Understand · Approach · Drink」로 첫 화면을 엽니다. 한쪽은 잔의 가운데에서, 다른 한쪽은 잔의 가장자리에서 출발한 시안입니다.
와인을 어렵게 만드는 것은 맛보다 이름입니다. 이지와인의 와인 25종의 이름에는 Single Vineyard, Riserva처럼 라벨에서 그대로 옮긴 단어가 많습니다. 리뉴얼을 준비하며 이런 단어를 한 문장의 우리말로 풀어 보았습니다. 제품 상세 화면에 함께 붙일 수 있는 작은 사전입니다.
Single Vineyard
싱글 빈야드
한 포도밭에서 난 포도로만
여러 밭의 포도를 섞지 않고, 포도밭 한 곳에서 난 포도로만 만들었다는 뜻입니다. 그 밭의 흙과 햇빛이 맛에 그대로 남습니다.

Riserva
리제르바
기본 와인보다 오래 숙성한
같은 이름의 기본 와인보다 오래 숙성했다는 뜻입니다. 이탈리아는 산지마다 리제르바가 지켜야 할 최소 숙성 기간을 정해 둡니다.

Solera
솔레라
앞서 만든 와인에 새 와인을 더해 가며
새로 만든 와인을 앞서 만든 와인에 조금씩 더해 가며, 여러 해의 맛을 한 병에 이어 가는 숙성 방식입니다.

Crémant · Brut
크레망 · 브뤼
샴페인처럼 만든 달지 않은 스파클링
크레망은 샹파뉴 밖의 프랑스 산지에서 샴페인과 같은 방식으로, 병 속에서 한 번 더 발효해 거품을 낸 스파클링입니다. 브뤼는 달지 않다는 뜻입니다.

Old Vine
올드 바인
오래된 포도나무에서 딴
수십 년 넘게 자란 포도나무를 말합니다. 열매는 적게 맺지만 한 알 한 알의 맛이 진해집니다.

Moscato
모스카토
향이 화사한 청포도
꽃과 과일 향이 화사한 청포도 품종입니다. 달콤하고 가벼운 스파클링 와인을 만들 때 많이 씁니다.

Zinfandel
진판델
캘리포니아를 대표하는 적포도
캘리포니아를 대표하는 적포도 품종입니다. 이탈리아 남부에서 프리미티보라고 부르는 포도와 같은 품종입니다.

지금 홈페이지는 와인을 브랜드 하나의 기준으로만 나눕니다. 브랜드 이름을 아는 사람에게는 빠른 길이지만, 처음 오는 사람에게는 또 하나의 낯선 단어입니다. 이지와인의 25종을 브랜드, 종류, 산지, 음식이라는 네 가지 기준으로 다시 세워 보았습니다.
지금 홈페이지의 「WINE」 메뉴는 브랜드 일곱 곳으로 와인을 나눕니다. 발디비에소 한 곳에 열한 병이 몰려 있습니다.
레드, 화이트, 스파클링 · 로제는 와인을 몰라도 고를 수 있는 기준입니다. 두 시안 모두 이 필터를 와인 목록 위에 두었습니다.
같은 스물다섯 병도 나라로 묶으면 여행처럼 읽힙니다. 두 시안은 지구본 위에서 나라를 고르게 했습니다.
오늘 메뉴에서 출발하면 고르는 일이 가장 쉬워집니다. B안은 여덟 가지 음식에 와인 한 병씩을 짝지었습니다.
카발로 로코스테이크
발디비에소 싱글빈야드 카베르네프랑
발디비에소 싱글빈야드 메를로
발디비에소 싱글빈야드 카베르네소비뇽
발디비에소 그랑리제르바 카베르네소비뇽
발디비에소 그랑리제르바 시라
발디비에소 그랑리제르바 샤도네이
발디비에소 카베르네소비뇽
발디비에소 메를로
발디비에소 샤도네이연어회
발디비에소 스파클링 모스카토케이크
캘러웨이 진판델치즈
캘러웨이 카베르네소비뇽
캘러웨이 메를로
캘러웨이 샤도네이
캘러웨이 소비뇽블랑
베끼아토레 살리스살렌티노 리제르바
베끼아토레 살리스살렌티노 로소
베끼아토레 샤도네이
미션서드 카베르네시라파스타 · 피자
미션서드 샤도네이
발타사르 가르나챠 히어로바비큐 · 구이
발타사르 가르나챠
그랑꾸베 1531굴 · 해산물
핑크 엘리펀트 스파클링 로제과일 샐러드와인 수입사의 홈페이지에는 오늘 마실 와인을 고르는 사람과 선물을 찾는 사람, 업장에 들일 와인을 찾는 구매 담당자가 함께 찾아옵니다. 찾는 정보가 저마다 달라서, 각자가 도착할 장면을 먼저 정했습니다.
종류와 맛, 어울리는 음식을 보고 한 병을 고릅니다.
와인 · 페어링명절과 기념일에 맞는 1본입 · 2본입 구성을 찾습니다.
선물세트업장의 메뉴와 가격대에 맞는 와인과 공급 방법을 확인합니다.
브랜드 · 납품 문의브랜드의 이야기와 제품 정보를 확인하고 입점을 상담합니다.
브랜드 · 와인 상세수량과 예산에 맞춘 선물과 행사용 와인을 문의합니다.
기업 선물 · 문의두 시안 모두 첫 장면에서 이지와인을 한 문장으로 소개하고, 와인과 산지, 선물을 지나 문의에 닿습니다. A안은 일곱 장면으로 분위기를 빠르게 전하고, B안은 회사의 이력과 셀러, 페어링, 납품 안내에 장면을 하나씩 따로 주어 열두 장면으로 길게 고르게 했습니다. 색 점은 각 장면이 맡은 일입니다.
A · Ruby in Motion7장면
B · Easy Pour12장면
첫 화면의 사진에서 잔의 가운데부터 가장자리까지 같은 간격으로 스무 점의 색을 뽑았습니다. 와인이 깊은 가운데는 검정에 가까운 루비이고, 얇아질수록 붉은 띠를 지나 보라로 옅어집니다. A안은 이 띠의 가운데 쪽에서, B안은 가장자리 쪽에서 화면의 색을 골랐습니다.
#BBA4F5를 버튼과 강조색으로 썼습니다. A안은 시안의 로고 자리에 글자 워드마크 EASYWINE을 두고, 보라 대신 잔 가운데의 루비를 브랜드 색으로 삼았습니다.A안은 오후 햇빛이 드는 크림색 식탁을 떠올렸습니다. 옥스블러드 벨벳과 루비색 와인, 트래버틴, 체리와 코르크를 올렸습니다.
B안은 촛불 하나만 켠 저녁 식탁을 떠올렸습니다. 가지색 리넨 위에 포도와 라벤더 실크, 자수정색 유리, 보랏빛 와인 자국이 남은 종이를 놓았습니다. 가운데 선을 좌우로 끌면 두 재료를 견주어 볼 수 있습니다.
어두운 장면의 바탕 · 24%첫 화면과 산지 장면의 바탕입니다. 검정 대신 병 속처럼 붉은 기가 도는 어둠을 썼습니다.
밝은 장면의 글자 · 어두운 면 · 17%크림색 장면 위에 쓰는 글자색이자 어두운 장면의 두 번째 면입니다. 잔 가운데의 가장 짙은 색에 가깝습니다.
강조 · 1% 미만이탤릭 영문과 필터 버튼, 진행 막대의 색입니다. 화면의 1%도 되지 않지만 눈은 먼저 이 색으로 갑니다.
빛 · 1% 미만잔을 감싸는 와인의 밝은 부분과 같은 색입니다.
마지막 장면 · 15%문의 장면 「Shall we open a bottle?」의 바탕입니다.
밝은 장면의 바탕 · 43%이야기와 컬렉션, 선물 장면의 바탕입니다. 흰 식탁보의 색을 떠올렸습니다.
가장 깊은 바탕 · 12%첫 화면과 문의 장면처럼 가장 어두워야 하는 곳의 색입니다. 보랏빛이 도는 밤입니다.
장면 바탕 · 42%대부분의 장면이 이 색 위에 놓입니다. 첫 화면의 필름이 페이지 전체로 이어지도록 Night보다 한 단계만 밝혔습니다.
카드 · 면 · 30%카드와 입력창, 메뉴의 바탕입니다.
와인 · 13%셀러 장면의 바닥과 푸터 글자에 차오르는 와인의 색입니다.
강조 · 1% 미만버튼과 강조 글자의 색입니다. 로고의 라벤더를 조금 밝혀 어두운 바탕에서 읽히게 했습니다.
글자 · 1% 미만본문 글자의 색입니다. 흰색에 보라를 한 방울 섞었습니다.
색 견본을 누르면 HEX 값이 복사됩니다. 견본 안의 숫자는 그 위에 올리는 글자색과의 명도 대비이고, 비율은 두 시안의 장면 캡처에서 각 색에 가까운 화소를 세어 낸 값입니다.
두 시안은 따로 만들었지만 모두 영문 제목에 Cormorant 계열을 골랐습니다. 와인 라벨에 흔히 쓰이는 고전적인 세리프의 결을 화면으로 옮긴 선택입니다.
A안은 Cormorant의 가는 획과 이탤릭을 크게 키워 한 문장을 포스터처럼 보여 주고, 한글은 모두 Pretendard로 썼습니다. B안은 한글 제목에 Noto Serif KR을 써서 영문과 한글이 같은 세리프의 결로 읽히게 했습니다.
A little wine,A little wine,
a lot of life.
셀러에서 꺼낸
여덟 병
한글 제목500 / 1.65와인을 어렵지 않게,
일상을 조금 더 특별하게.
Find your kind of wine.
600경험은 ‘양’이 아니라
‘질’입니다.
오늘 메뉴에 맞는 와인 찾기
Italic 400Callaway Zinfandel
A안의 움직임은 잔 속 와인이 천천히 도는 속도를, B안의 움직임은 병에서 와인을 따르는 속도를 따릅니다. 둘 다 스크롤이 움직임을 이끌고, 운영체제에서 모션을 줄이면 영상과 고정 장면을 멈추고 마지막 화면만 보여 줍니다. 아래 네 장의 카드는 스크롤을 따라 실제로 움직입니다.

A안 첫 화면의 6초 영상은 스스로 재생되다가, 스크롤을 시작하면 멈추고 스크롤 방향으로 앞뒤로 움직입니다. 이 카드를 지나가는 동안 그 영상의 프레임 48장이 같은 방식으로 넘어갑니다.

B안 첫 화면은 병에서 잔으로 와인을 따르는 프레임 151장을 스크롤 위치에 맞춰 그립니다. 와인이 차오르는 동안 Understand, Approach, Drink가 차례로 바뀝니다. 이 카드에서는 그중 60장이 넘어갑니다.
B안의 마지막 장면에서는 EASY WINE 글자 안으로 와인이 물결치며 차오릅니다. 이 카드의 글자도 지나가는 동안 같은 방식으로 채워집니다.
A안의 컬렉션은 세로 스크롤을 가로 이동으로 바꿔 여섯 병을 차례로 보여 줍니다. 카드마다 병 뒤에 가는 타원을 두었고, 레드 · 화이트 · 스파클링 버튼으로 바로 거를 수 있습니다.
와인잔을 감싸며 흐르는 루비빛 와인으로 시작하는 방향입니다. 첫 화면의 6초 영상은 스스로 재생되다가, 스크롤을 시작하면 멈추고 스크롤을 따라 앞뒤로 움직입니다. 어두운 루비 장면과 크림색 장면을 번갈아 두어, 병 속의 어둠과 흰 식탁보를 오가는 리듬을 만들었습니다.
시안 A의 장면 가운데 연출에 공을 들인 순간을 골랐습니다. 사진을 누르면 장면별 화면을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루비빛 와인이 크리스털 잔을 감싸고, 왼쪽의 어둠에 첫 문장을 크게 적었습니다.
스크롤을 내리면 영상이 멈추고, 첫 문장이 물러난 자리에 「Just one sip. A whole new world.」가 가운데로 떠오릅니다.
크림색 장면으로 넘어가며 2012, 5 countries, 7 brands를 숫자로 보여 줍니다.
와인 여섯 병을 가로로 넘기는 컬렉션입니다. 카드마다 나라와 종류를 적었습니다.
세로 스크롤이 가로 이동으로 바뀌고, 아래 막대가 지금 몇 번째 병인지 알려 줍니다.
다섯 나라를 고르는 목록 아래로 해 질 녘 포도밭이 넓게 펼쳐지고, 「한 병을 열면, 그 땅의 이야기도 함께 열립니다」가 놓입니다.
촛불 아래 두 잔이 놓인 저녁 식탁으로 와인이 있는 순간을 보여 줍니다.
버건디 선물 상자 옆에 선물 상담과 기업 선물 상담을 나란히 두었습니다.
RUBY IN MOTION잔의 가운데를 비우고
EASY POUR가장자리의 보라를 따릅니다
병에서 잔으로 와인을 따르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방향입니다. 스크롤을 내리는 만큼 와인이 잔에 차오르고, 그동안 Understand, Approach, Drink 세 단어가 차례로 바뀝니다. 로고의 라벤더를 강조색으로 쓰고, 회사 이야기와 브랜드, 와인, 선물, 납품 안내를 한 페이지에 차례로 담았습니다.
시안 B의 장면 가운데 연출에 공을 들인 순간을 골랐습니다. 사진을 누르면 장면별 화면을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어두운 바 위로 병이 기울고, 잔에 와인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첫 단어는 Understand입니다.
와인이 잔을 채우면 단어가 Drink로 바뀌고, 다음 장면으로 와인이 화면을 덮으며 넘어갑니다.
지금 회사 소개의 첫 문장을 그대로 가져와 한 화면에 크게 세웠습니다.
지구본이 돌며 산지에서 서울까지 경로를 긋고, 오른쪽 카드에 브랜드 이야기를 띄웁니다.
병이 바뀔 때마다 바닥의 와인 색과 뒤의 큰 글자가 함께 바뀝니다.
음식 여덟 가지 가운데 하나를 고르면 어울리는 병과 이유가 바로 바뀝니다.
1본입과 2본입, 골프 와인 세트, 기업 맞춤 선물을 한 장면에 모았습니다.
호텔 · 레스토랑, 유통, 행사 카드가 차례로 겹쳐 올라옵니다.
A안 첫 화면의 영상은 루비빛 와인이 잔을 감싸는 정지 장면 한 장에서 출발했습니다. 브라우저의 WebGL로 카메라를 천천히 움직이고 와인의 굴절과 빛을 흐르게 한 프레임 144장을 계산한 뒤, 6초 영상으로 묶었습니다. 왼쪽은 처음 장면이고, 오른쪽은 그 장면이 움직이기 시작한 모습입니다.





B안에는 음식 여덟 장과 산지 여섯 장, 선물과 업장 장면을 합쳐 스무 장의 장면 이미지가 들어갑니다. 첫 화면과 산지 여정에는 처음 장면을 먼저 그린 뒤 10초 영상으로 이어 만들었고, 화면 비율(16:9, 4:3, 9:16)마다 프레임을 따로 뽑아 스크롤에 맞춰 그렸습니다.

8 DISHES · 8 BOTTLES

스테이크카발로 로코
굴 · 해산물그랑꾸베 1531
연어회발디비에소 샤도네이
파스타 · 피자미션서드 카베르네시라
치즈캘러웨이 진판델
바비큐 · 구이발타사르 가르나챠 히어로
과일 샐러드핑크 엘리펀트 스파클링 로제
케이크발디비에소 스파클링 모스카토포도밭 위로 카메라가 떠오르는 필름입니다. 시안에서는 이 필름을 스크롤에 맞춰 넘기며 지구본으로 이어지는 「다섯 나라의 포도밭에서」 장면을 엽니다.
정지 장면 한 장에 카메라 이동과 와인의 굴절, 흐르는 빛을 더한 영상입니다.
선물할 와인과 매장 정보는 휴대폰으로 찾는 일이 많습니다. A안은 모바일에서 가로 컬렉션을 손가락으로 넘기는 목록과 화살표 버튼으로 바꿨습니다. B안은 첫 화면의 따르는 장면을 세로 화면 전용 프레임으로 따로 만들었습니다.








두 시안은 같은 와인 25종과 같은 회사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첫 화면에서 먼저 건네는 말이 다릅니다. A안은 루비빛 영상과 짧은 동선으로 분위기를 빠르게 전하고, B안은 와인을 따르는 장면에서 시작해 셀러와 페어링, 납품 안내까지 고르는 길을 넓게 펼칩니다. 이지와인이 첫 화면에서 가장 먼저 전하고 싶은 장면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차이를 정리했습니다.
BACK LABEL · 한글 표시사항
이지와인 홈페이지 리뉴얼 제안 · Ruby in Motion · Easy Pour
낯선 이름과 많은 선택지를 어떤 순서로 보여 줄지부터
함께 정리하겠습니다.
재단·문화
한세예스24문화재단
재단 이름에 함께 든 옷을 만드는 한세실업과 책을 파는 예스24에서 실과 책이라는 두 출발점을 찾은 브랜드 해석, 13년 연혁 87건을 여섯 가닥으로 엮은 기록과 여섯 나라에서 서울로 이어진 전시 지도, 아이보리·에메랄드·코럴과 쪽빛·금실 두 팔레트, Beyond Borders · 한 올의 실 두 가지 시안과 베틀에서 책장으로 넘어가는 스크롤 연출까지 담은 문화재단 홈페이지 리뉴얼 제안 과정
미술·에이전시
이앤아트 ENART
로고가 인쇄 잉크 사이안과 마젠타의 색으로 찍혀 있다는 발견에서 출발한 브랜드 해석, 공개 포트폴리오 23건을 일의 종류로 나눈 분석과 전시의 처음과 끝으로 짠 장면 순서, 낮과 밤 두 팔레트와 ART IN MOTION · PASSAGE 두 가지 시안, 3D 리본과 액자 네 개를 지나는 스크롤 필름까지 담은 현대미술 에이전시 홈페이지 리뉴얼 제안 과정
PR·컨설팅
in&outPR
로고 속 in과 out을 두 회사의 이름이자 PR이 일하는 두 방향으로 읽은 브랜드 해석, 데스크를 넘지 못한 첫 원고 다섯 장, 보도자료처럼 짠 역피라미드 정보 구조, 로고의 청록과 형광펜 라임 두 팔레트, IN & OUT · SIGNAL TO IMPACT 두 가지 시안과 빛 입자 & 모션 필름까지 담은 PR 컨설팅 그룹 홈페이지 리뉴얼 제안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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