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 A SMALL BEGINNING
하나만 고르기 어려운 날에는
둘 사이의 색을 상상해요
빙글꼬마믹서트럭과 당신이 고른 색이 달라요. 두 블록을 붙여놓고 보니 어느 한쪽을 치우고 싶지는 않습니다. 믹서트럭의 작은 색 창에서 색들이 천천히 어우러져요. 처음에는 누구도 고르지 않았던 빛이 나타납니다. 서로의 취향을 남겨둔 덕분에 생긴 결과를 보며, 믹서트럭이 반갑게 고마움을 표현해요.
색 블록과 원본의 색 변화 장면, 감사하는 표정으로 서로 다른 선택이 만나는 창작 이야기를 엮었습니다. 색이 섞이는 연출은 실제 콘크리트 작업의 설명이 아니에요. 소개 영상 「믹서트럭의 큰 통은 왜 돌까?」에서 기계의 원리를 따로 다룹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