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 A SMALL BEGINNING
바삐 지나가려던 한낮에
같이 쉬자는 자리가 생겼어요
통통꼬마덤프트럭은 혼자 짧게 쉬고 돌아갈 생각이었어요. 그런데 작은 탁자 곁에 자신을 위한 자리가 남아 있습니다. 가져온 것을 내려둘 곳부터 살펴 자리를 잡아요. 이야기는 먹을 것에서 요즘 자주 듣는 노래로 옮겨갑니다. 덤프트럭이 몸으로 박자를 맞추자, 금방 끝날 줄 알았던 점심이 조금 길어져요.
점심에 합류하고 자리를 마련하며 박자를 맞추는 세 동작으로 예정에 없던 어울림을 담았어요. 실제 운송 작업과 무관한 창작 장면입니다. 소개 영상 「덤프트럭은 짐을 어떻게 내릴까?」에서는 적재함에 관한 궁금증을 따로 살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