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핵심 요약
- 비에이티는 네이버·올리브영·토스·메타 등 네 개 플랫폼의 공식 파트너 인증 배지를 회전 슬라이드로 전면에 배치한다.
- Selected Works 구획에서 올리브영·Wrtn Labs·빗썸·케이뱅크·카카오웹툰·컬리 여섯 개 프로젝트를 각 브랜드 고유 색을 살린 카드로 보여준다.
- WordPress와 Rank Math 플러그인 기반이며 ProfessionalService·Organization 타입의 JSON-LD @graph와 ko/en/x-default hreflang을 갖췄다.
- 카드마다 브랜드명과 함께 퍼포먼스 마케팅·전략&아이덴티티 같은 담당 영역을 병기한다.
- meta description이 60자 남짓으로 짧아 올리브영·케이뱅크 같은 실제 클라이언트명이 메타 단계에는 드러나지 않는다.
BAT(비에이티)는 브랜딩과 마케팅, 크리에이티브와 퍼포먼스를 통합해 브랜드 성장을 돕는다고 소개하는 컨설팅 회사다. 사이트 첫 화면은 검은 배경에 골드빛 입자가 흩날리는 그래픽과 함께 ‘We help brands launch and grow through the integration of branding and marketing, creativity and performance’라는 영문 카피로 시작한다. 곧이어 ‘We specialize in doing works like:’라는 문장 아래 Branding·Marketing·Performance·Global 네 항목이 두 줄로 반복 스크롤된다.
이어 ‘올리브영 파트너 에이전시 선정’이라는 라임그린 배경의 인증 배너가 나오고, ‘Selected Works’ 구획에서 올리브영·Wrtn Labs·빗썸·케이뱅크·카카오웹툰·컬리 여섯 개 프로젝트가 각 브랜드의 색을 그대로 살린 풀블리드 카드로 이어진다. 그 뒤로 뉴스 섹션과 ‘BAT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브랜드를 성장시켜보세요’라는 CTA, 네이버·올리브영·토스·메타 파트너 인증을 모은 푸터가 온다. 이번 리뷰에서는 제3자 인증과 대형 클라이언트 레퍼런스를 전면에 배치한 신뢰 설계 방식을 살펴본다.

브랜드 & 메시지
브랜드 화법의 핵심은 ‘주장하지 않고 증명한다’다. ‘업계 1위’ 같은 자칭 문구 대신, 네이버 공식 파트너사, 올리브영 협력광고 솔루션 파트너, 토스 2025년 하반기 우수 에이전시,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프로그램 파트너라는 네 개의 제3자 인증을 회전 슬라이드로 보여준다. 신뢰를 자기 언어가 아니라 플랫폼 기업들의 공식 인증으로 대체하는 방식이다.
Selected Works에서도 같은 원칙이 이어진다. 올리브영 카드는 라임그린, 빗썸 카드는 오렌지, 케이뱅크 카드는 남색으로 각 브랜드 고유 색을 그대로 살려, BAT의 스타일을 강요하지 않고 클라이언트 브랜드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태도를 취한다. 이는 브랜드 컨설팅 회사가 ‘우리 색깔이 강하다&rsquo가 아니라 ‘클라이언트 브랜드를 잘 살린다’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증명하는 방식으로 읽힌다.
UX/UI 관점
강점은 다섯 가지다. 첫째, 파트너 인증 배지를 회전 슬라이드로 배치해 한정된 화면 안에 네 개의 신뢰 신호를 모두 담았다. 둘째, Selected Works 카드마다 브랜드명과 함께 ‘퍼포먼스 마케팅’, ‘전략 & 아이덴티티’, ‘콘텐츠 & 커뮤니케이션’처럼 담당 영역을 병기해, 방문자가 자신의 필요와 맞는 사례를 바로 골라볼 수 있게 했다.
셋째, We specialize in doing works like 구획에서 Branding·Marketing·Performance·Global 네 서비스명을 두 줄로 겹쳐 무한 스크롤시켜, 서비스 범위를 텍스트로 각인시킨다. 넷째, ‘Latest News’ 구획으로 ‘B에이티, 소상공인·중소기업 성장 돕는 전담 그룹 신설’ 같은 보도자료성 소식을 배치해, 포트폴리오 외의 활동 근황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다섯째, CTA 문구가 ‘BAT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브랜드를 성장시켜보세요’로 일관되게 ‘성장’이라는 단어를 반복해, 페이지 전체의 메시지를 하나로 수렴시킨다.
IA·SEO 전략
검색 설계는 WordPress 기반에 Rank Math 플러그인으로 구성돼 있고, title이 ‘BAT 비에이티 | 브랜드 스케일업 컴퍼니’로 브랜드명과 포지셔닝을 함께 담았다. description은 ‘브랜드의 성장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안하는 브랜드 스케일업 컴퍼니’로 간결하다. 구조화 데이터는 ProfessionalService·Organization 타입의 @graph로 구성돼 있고 hreflang이 ko/en/x-default로 설정돼 있어 다국어 대응 구조를 갖췄다.
다만 description이 60자 남짓으로 짧아, 올리브영·빗썸·케이뱅크 같은 실제 작업 클라이언트명이나 ‘브랜드 스케일업’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뜻하는지가 메타 단계에서는 드러나지 않는다. Selected Works에 노출된 대형 브랜드명을 description이나 개별 작업 페이지의 메타에 반영하면, ‘올리브영 광고 대행사’처럼 클라이언트명과 결합된 검색에도 대응할 수 있는 여지가 커진다. article:published_time과 article:modified_time이 메인 페이지에도 선언돼 있는 점은 워드프레스 기본 설정을 그대로 둔 흔적으로 보인다.
성능·접근성
Selected Works의 카드마다 브랜드별 대형 이미지나 영상 배경을 쓰는 구조라, 여섯 개 카드를 스크롤로 지나는 동안 로딩 자산이 누적된다. autoptimize 캐시 플러그인이 CSS를 병합해 제공하고 있어 기본적인 최적화는 돼 있으나, 카드 진입 시점에 맞춘 지연 로딩과 영상 프리뷰의 압축 수준을 점검하면 체감 속도를 더 끌어올릴 수 있다.
접근성 측면에서는 검은 배경에 브랜드별 원색을 쓰는 카드 구성이 시각적으로는 강렬하지만, 카드마다 텍스트 색과 배경색의 대비가 브랜드 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개별 확인이 필요하다. 무한 스크롤되는 Branding·Marketing·Performance·Global 텍스트 영역은 스크린리더가 반복 텍스트로 인식하지 않도록 처리돼 있는지, 회전 슬라이드형 인증 배지에 일시정지 컨트롤이 있는지도 점검할 부분이다.
자주 묻는 질문
비에이티(BAT)는 어떤 브랜드와 작업했나요?
화면에 공개된 Selected Works 기준으로 올리브영, Wrtn Labs, 빗썸, 케이뱅크, 카카오웹툰, 컬리 등이 있습니다. 각 프로젝트는 퍼포먼스 마케팅, 전략·아이덴티티, 콘텐츠·커뮤니케이션 등 담당 영역과 함께 소개됩니다.
브랜드 컨설팅 회사를 고를 때 파트너 인증 배지가 왜 중요한가요?
네이버·메타 같은 플랫폼의 공식 파트너 인증은 해당 플랫폼이 검증한 대행 역량이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BAT처럼 여러 플랫폼의 인증을 한 화면에 모아 보여주면, 자칭 문구보다 신뢰도 높은 근거로 작동합니다.
브랜드 스케일업 컴퍼니라는 표현은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나요?
브랜딩·마케팅·크리에이티브·퍼포먼스를 통합해 브랜드의 초기 론칭부터 성장 단계까지 지원한다는 의미로 쓰입니다. 화면상으로는 Branding, Marketing, Performance, Global 네 영역으로 서비스를 구분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컨설팅·마케팅 대행 의뢰 비용은 어떻게 산정되나요?
캠페인 범위와 채널 수, 계약 기간에 따라 크게 달라지므로 견적 상담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대형 클라이언트 사례가 많은 회사일수록 프로젝트 단위 견적을 먼저 요청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디지털 파트너 더블루캔버스
브랜드 컨설팅·마케팅 대행사의 홈페이지는 작업 실적을 얼마나 설득력 있게 보여주느냐가 신규 문의로 이어지는 핵심 변수다. 클라이언트 로고만 나열하는 방식과, 담당 영역과 성과를 함께 보여주는 방식은 방문자가 느끼는 신뢰도에서 큰 차이를 만든다.
The Blue Canvas(더블루캔버스)는 에이전시·컨설팅 회사의 홈페이지를 만들 때 포트폴리오 카드에 담당 영역과 핵심 성과를 함께 배치하고, 이를 검색에서도 클라이언트명과 함께 노출되도록 메타 구조를 설계한다. 실적을 화면과 검색 양쪽에서 살리는 일이 이런 프로젝트의 출발점이다.
마무리와 다음 스텝
비에이티의 사이트는 제3자 인증 배지와 대형 클라이언트 레퍼런스를 전면에 배치해, 자칭 문구 없이도 신뢰를 만드는 구성을 보여준다. 클라이언트 브랜드의 원색을 그대로 살린 카드 디자인은 컨설팅 회사가 클라이언트를 어떻게 대하는지를 시각적으로 증명하는 장치로 기능한다. 다만 메타 description이 짧아 대형 클라이언트명이 검색 단계에서는 드러나지 않는 점은 아쉽다.
실행 제안은 셋이다. 첫째, description에 올리브영·케이뱅크 등 대표 클라이언트명을 포함해 클라이언트명 검색에도 대응한다. 둘째, Selected Works 카드의 이미지·영상 자산에 지연 로딩과 압축 수준을 재점검한다. 셋째, 브랜드별 원색 카드의 텍스트 대비를 개별적으로 확인해 접근성을 보강한다. 증명 중심의 신뢰 설계는 이미 탄탄한 만큼, 검색 노출 층을 채우면 문의 전환까지 이어지는 경로가 더 넓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