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송파구청 웹사이트는 다양한 생활 행정서비스를 한 곳에서 안내한다는 목적을 충실히 수행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첫 화면에서 가장 많이 쓰는 과업으로의 최단 경로를 보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민원 신청, 제증명 발급, 구정 소식, 보육·복지 정보, 공공시설 예약·대관 등 시민이 실제로 찾는 기능이 무엇인지 데이터를 통해 정의하고, 헤더·홈 첫 섹션·고정 퀵메뉴 등 다중 진입 동선을 통해 반복 노출해야 합니다. 또한 공공기관 특성상 신뢰성 있는 정보 표기와 최신성 유지가 필수입니다. 게시물의 작성일·담당부서·연락처·갱신일을 일관된 포맷으로 노출하고, 검색 결과에서도 해당 메타 정보가 식별되도록 구조화해야 합니다. 접근성 측면에서는 명도 대비, 키보드 포커스, 대체 텍스트, 의미론적 마크업을 기본으로 확보하고, 반응형 레이아웃에서는 작은 뷰포트에서의 터치 타겟 크기와 콘텐츠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설계해야 합니다.
특히 홈 화면의 배너나 소식 캐러셀처럼 주기적으로 변경되는 요소는 시각적 강조보다 과업 연결성이 더 중요합니다. 각 카드에는 동사형 CTA(예: “온라인 제증명 발급”, “주차단속 과태료 조회”)를 명확히 표기하고, 동일 과업군은 색·아이콘·레이블 체계를 통일하여 학습 비용을 줄입니다. 서버 사이드 검색과 프런트 자동완성을 결합해 오타 관용 검색을 제공하고, ‘자주 찾는 민원’의 실시간 랭킹을 반영해 홈에서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구성하면 탐색 마찰을 크게 낮출 수 있습니다.
브랜드·커뮤니케이션
공공기관의 브랜드 경험은 화려함보다 명확성과 신뢰성이 우선합니다. 색상은 시각적 피로도가 낮은 청색 계열을 기본으로 하고, 경고·주의·성공 상태는 보조 팔레트로 체계화합니다. 헤더에는 기관명, 로고, 검색, 주요 과업 바로가기 버튼을 배치하고, “바로 민원” 같은 고정 버튼을 상시 노출하여 어느 화면에서도 과업에 진입할 수 있게 합니다. 배너 카피는 기관의 비전 슬로건뿐 아니라 주민에게 직접 효익이 되는 문장(예: “출생신고 한 번에”, “어린이집 대기 현황 확인”)을 행동 유도형으로 작성해 실제 클릭 행동으로 이어지도록 합니다.
카피라이팅은 행정 용어를 그대로 나열하기보다 사용자 언어로 번역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민원사무편람” 대신 “무엇을 도와드릴까요?”로 시작해 서비스 카테고리를 제시하고, 각 카드에는 1문장 설명과 함께 바로 신청처럼 명확한 CTA를 제공합니다. 이미지 사용 시에도 지역성(송파둘레길, 석촌호수 등)을 담아 시민 참여와 공감대를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단, 본문 내부에서는 목록 썸네일(t.jpg)은 노출하지 않고 대표 이미지(1.jpg)만 사용하여 시각적 일관성을 유지합니다.
UX/UI 개선 제안
UX는 과업 중심 구조화가 핵심입니다. 홈 상단 1스크린 내에서 ‘검색 + 자주 찾는 민원 + 카테고리 바로가기’ 3축을 완결하고, 그 아래에는 생활 주제(세금·교통·복지·보육·안전·환경)별 서비스 허브로 연결합니다. 전역 내비게이션은 최대 2뎁스까지 한 번에 스캔 가능하도록 정리하고, 3뎁스 이상 상세는 페이지 내부에서 점진적 공개(accordion)로 해결합니다. 입력 폼에서는 라벨·플레이스홀더를 분리하고, 필수 항목·오류 상태·도움말 텍스트를 시각적으로 구분합니다. 처리 현황은 스텝퍼로 보여주고 각 단계 완료 시 명확한 피드백을 제공하여 불안감을 해소합니다.
모바일에서는 하단 고정 바에 홈·검색·민원·메뉴 네 가지를 배치해 손가락 도달 범위를 고려합니다. 카드형 목록은 제목→핵심 정보→행동 버튼 순서로 정렬하고, 탭·필터는 스크롤과 독립적으로 고정시켜 맥락을 유지합니다. 장애인 접근성 관점에서는 키보드 포커스 순서, 스킵 링크, aria 레이블, 대체 텍스트의 맥락성을 강화합니다. 표·달력·지도 등 복합 컴포넌트는 스크린리더 패턴을 준수하고, 실시간 알림은 role="status"로 비차단 피드백을 제공해 작업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합니다.
IA·검색·SEO
정보구조는 명명 규칙과 URL 정책을 통일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메뉴명·카테고리·문서 제목에 일관된 어휘를 적용하고, URL은 영문 스네이크/케밥 표기 규칙을 정해 자동 생성합니다. 공지·보도자료·고시공고·입찰 등 문서형 콘텐츠에는 구체적 작성일·담당부서·전화번호를 구조화하여 상세·목록·검색 결과 어디서든 동일하게 노출합니다. Schema.org(Organization, NewsArticle, FAQPage 등) 마크업을 도입하면 대외 검색 가시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내부 검색은 형태소 분석과 오타 보정, 동의어 사전을 포함하여 공공 용어 특성(약어, 행정명)을 반영해야 합니다.
SEO 측면에서는 페이지당 하나의 h1, 의미론적 헤딩 계층, 메타 타이틀·디스크립션의 길이 최적화, OG/Twitter 카드 구성, 정적 자원의 캐시 정책을 기본으로 확보합니다. 다국어가 필요한 경우 경로 기반 언어 코드를 부여하고 hreflang을 적용합니다. 또한 외부 링크는 target="_blank" rel="noopener"를 적용해 보안과 사용성을 모두 고려합니다. 내부 링크 앵커 텍스트는 과업을 설명하는 문장으로 작성해 맥락 없이도 클릭 이유가 분명히 드러나도록 합니다.
성능·접근성·기술
성능은 신뢰와 직결됩니다. LCP 후보(대표 이미지·주요 배너)는 preload와 고정 너비/높이 명시로 레이아웃 시프트를 방지하고, 웹폰트는 font-display: swap을 적용해 FOIT를 차단합니다. 이미지 규격을 통일하고, 썸네일은 목록 전용(t.jpg/t.png)으로만 사용하며 본문에서는 대표 이미지(1.jpg)만 사용해 중복 로딩을 줄입니다. 리소스는 HTTP/2 서버 푸시 대신 사전 연결/사전 가져오기(dns-prefetch, preconnect, prefetch)를 상황에 맞게 사용합니다. 접근성 측면에서는 명도 대비 기준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포커스 인디케이터와 키보드 트랩 방지, 라이브 영역의 WAI-ARIA 패턴을 준수합니다.
개발 구현에서는 컴포넌트 기반 템플릿을 도입하여 메뉴·카드·목록·폼의 재사용성을 높이고, CMS 운영자가 메타 정보(담당부서·연락처·갱신일)를 누락 없이 입력하도록 유효성 검사를 추가합니다. 또한 로그 기반으로 과업 완료율, 이탈 구간, 검색 무응답 쿼리 등을 정기 분석하여 지속 개선 루프를 운영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The Blue Canvas
The Blue Canvas는 사용자 리서치와 데이터에 기반해 과업 중심 IA, 명확한 인터랙션, 접근성·성능 표준을 토대로 공공서비스의 신뢰 가능한 사용자 경험을 구축합니다. 초기에는 MVP 성격의 개선안을 빠르게 실험하고(AB 테스트), 중기에는 정보구조 리팩터링과 콘텐츠 거버넌스를 정착시키며, 장기적으로는 KPI 기반의 연속 개선 체계를 함께 운영합니다. 자세한 소개와 협업 문의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bluecvs.com/
총평
송파구청 웹사이트는 이미 풍부한 정보를 보유하고 있으나, 주민이 실제로 수행하려는 핵심 과업 중심으로 재정렬하고 접근성과 성능을 함께 끌어올릴 여지가 큽니다. 홈 1스크린에서 검색·자주 찾는 민원·카테고리 바로가기를 완결하고, 전역 내비를 단순화하며, 문서형 콘텐츠의 메타 정보를 일관되게 노출하는 것만으로도 체감 효율이 즉시 개선됩니다. 이어서 모바일 우선 상호작용, 상태/피드백의 명료화, LCP/CLS 안정화, 스키마 마크업 확장을 단계적으로 적용하면 가시적 성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본 리뷰의 체크리스트를 바탕으로 우선순위를 정리해 빠르게 실행하고, 데이터로 학습하며 개선을 누적하는 운영 체계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