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안양대학교 웹사이트는 수험생·재학생·교직원·학부모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동시에 사용하는 특성상, 명확한 정보구조일관된 시각 언어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본 리뷰는 현재 공개된 페이지 흐름과 가시적 컴포넌트, 메타데이터 활용, 반응형 대응, 시맨틱 마크업 수준을 폭넓게 점검하여, 단기·중기 관점에서 실행 가능한 개선 방안을 제시합니다. 특히 대학 사이트는 입학 정보의 최신성, 공지/행사성 콘텐츠의 신뢰성, 연구성과/기관소개의 공공성까지 고려해야 하므로, 콘텐츠 모델과 템플릿 구조가 장기적으로 관리 가능해야 합니다. 우리는 탐색(내비게이션/검색), 읽기(타이포/레이아웃), 행동(지원/상담/문의) 세 축으로 과제를 정리했고, 구성원·학과·연구센터 등 반복되는 엔티티의 스키마를 재사용해 유지보수 효율을 높이도록 권장합니다. 또한 성능과 접근성 개선은 단순 수치 경쟁이 아니라 모바일 실사용 품질과가독성 향상을 곧바로 체감하게 하는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합니다.

핵심 요약: 1) 학과·입학 중심 IA 재구성, 2) 컴포넌트 토큰화로 디자인 일관성 확보, 3) 시맨틱 마크업/ARIA 강화, 4) 이미지/스크립트 최적화로 LCP·INP 개선, 5) 검색 메타와 구조화 데이터로 안내성 강화.

브랜드 & 비즈니스 관점

대학의 브랜드 경험은 단순한 색상/로고의 노출을 넘어, 지원자가 원하는 정보를 얼마나 빠르게, 정확히, 신뢰감 있게 제공하느냐로 완성됩니다. 안양대학교의 핵심 여정은 ‘입학 안내 → 전형별 정보 확인 → 학과/전공 탐색 → 지원/상담’으로 요약되며, 이에 맞춘 카피 톤과 강조 컴포넌트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학과 한눈에’, ‘전형 가이드’, ‘장학/기숙사/복지’, ‘캠퍼스 라이프’와 같은 핵심 태그라인을 카드/배지/버튼으로 반복 노출하면, 처음 방문한 수험생도 빠르게 맥락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재학생/교직원/동문 메뉴는 2차 내비게이션 또는 퀵메뉴로 분리해 상호 방해를 줄이고, 학사공지/수업/캘린더 등 업무성 콘텐츠는 표준 템플릿으로 통일해 혼선을 예방해야 합니다. 시각적으로는 명도 대비 4.5:1 이상을 보장하면서, 대학 고유 컬러를 메인-엑센트-서브로 계층화해 배경/텍스트/인터랙션 상태(hover/focus/active)의 일관성을 확보하도록 권장합니다. 마지막으로, ‘입학안내 문의’와 같은 행동 촉진 버튼은 모든 주요 페이지의 상·하단에 고정적으로 배치하여 전환 흐름을 잃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UX/UI 핵심 개선안

첫째, 헤더 내비게이션을 ‘입학/학과/대학소개/연구/캠퍼스 라이프/공지’ 등 주 제로 명확화하고, 서브메뉴는 2~3단계 이내로 제한해 지나친 깊이를 방지합니다. 검색은 자동완성과 파싯(카테고리, 학과, 전형, 일정)을 제공하여 수험생이 ‘전형 일정’, 학부모가 ‘등록금/장학’, 재학생이 ‘수업/학사공지’를 각각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합니다. 둘째, 콘텐츠는 가독성을 위해 모듈화된 컴포넌트(리스트, 카드, 탭, 아코디언, 스텝, 주의 박스)를 재사용하고, 각 요소에 상태 스타일과 키보드 포커스 가능 여부를 명시합니다. 셋째, 반응형 레이아웃은 320px~를 기준으로 폰트 스케일과 여백, 카드 그리드 수를 점진적으로 조정하고, 모션은 200ms 내외의 완만한 가속/감속을 사용해 피로도를 줄입니다. 넷째, PDF 공지/학과 브로슈어 링크는 파일 크기/형식 라벨을 함께 제공하여 다운로드 경험을 투명하게 만듭니다. 다섯째, 알림/이벤트 영역은 시간순 정렬, 카테고리 필터, 지난 항목 보관정책을 갖추어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신선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주요 인터랙션(메뉴 열기, 탭 전환, 아코디언 확장)은 보조 기술 사용자를 고려하여 role/aria-* 속성을 정확히 부여하고, 초점 이동(focus management)을 설계해야 합니다.

정보구조(IA) · SEO

IA 측면에서 가장 큰 개선 포인트는 ‘학과/전공’과 ‘입학’ 콘텐츠의 상호 연결입니다. 학과 상세 페이지에 전형 정보·졸업 후 진로·커리큘럼·교수진·학생활동 등 결정에 필요한 요소를 한 화면에서 탐색할 수 있게 하되, 동일 정보를 중복 관리하지 않도록 콘텐츠 블록을 공통 스키마로 분리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URL 규칙은 /departments/{slug}, /admission/{year}/{track} 형태처럼 예측 가능해야 하며, 제목(h1)·부제(h2)·요약(meta/og:description)·구조화 데이터(FAQ/Organization/BreadcrumbList)를 표준화해 검색 친화도를 높입니다. SEO에서는 크롤러가 이해하기 쉬운 제목/본문 계층과 내링크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예컨대 ‘전형 일정’ 안내에서 학과 소개로, 학과 소개에서 교수진/연구실로, 다시 입학안내로 이어지는 링크 고리를 촘촘히 구성하면 체류 시간과 전환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생깁니다. 또한 Open Graph/Twitter 카드, canonical, hreflang(필요 시), sitemap 분류, robots 정책을 명확히 하여 소셜/검색 노출 품질을 균질화해야 합니다.

성능 · 접근성

성능은 LCP, CLS, INP 중심으로 관리합니다. 영웅 이미지에는 크기 적합한 소스셋과 지연 로딩(lazy)을 적용하고, 크리티컬 CSS를 인라인으로 구성하여 초기 페인트를 단축합니다. 사용 빈도가 낮은 스크립트는 지연(defer) 또는 지연 로딩 조건부 분할로 전환합니다. 이미지 포맷은 원본을 보존하되 WebP/AVIF를 병행 제공해 실제 트래픽 환경에서의 전송 효율을 높입니다. 접근성은 명도 대비, 포커스 표시, 키보드 조작 가능, 대체 텍스트, 의미 있는 버튼 라벨, 생략 기호의 스크린리더 처리 등 기본 항목을 엄격히 지킵니다. 표/캘린더/탭과 같은 복합 컴포넌트에는 헤더 스코프, aria-controls/aria-selected, 라이브 리전(필요 시)을 제공하고, 모달은 포커스 트랩과 닫기 단축키를 포함합니다. 동영상/오디오 자료는 캡션/대체 텍스트를 제공하며, 문서 다운로드에는 접근 가능한 PDF 가이드를 병기합니다. 마지막으로, 성능과 접근성은 ‘점수’보다 실사용 경험이 핵심이므로, 핵심 경로(입학/학과/검색)를 기준으로 측정-개선-재측정 사이클을 운영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The Blue Canvas 소개

더블루캔버스(The Blue Canvas)는 복잡한 디지털 경험을 명확한 구조와 사용성으로 재해석하는 UX/UI 스튜디오입니다. 대학/공공/기업 사이트의 개편·고도화·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에서 정보구조 수립, 디자인 시스템 정립, 접근성/성능/SEO 개선을 통합적으로 수행합니다. 본 리뷰와 같이 핵심 여정과 콘텐츠 스키마를 재정의하고, 데이터 기반의 우선순위로 실행 계획을 세우며, 실무 조직이 관리 가능한 컴포넌트/템플릿을 구축합니다. 필요 시 디자인·프론트엔드·퍼블리싱·콘텐츠 가이드를 원스톱으로 지원하여 내부 팀이 장기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돕습니다. 상담/프로젝트 문의는 아래 링크를 통해 언제든 열려 있습니다.

마무리 및 다음 스텝

안양대학교 웹사이트는 학과/입학 중심의 탐색 여정을 강화하고, 반복되는 정보 블록을 표준 스키마로 묶는 것만으로도 관리 효율과 사용자 만족도를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본문에서 정리한 개선 체크리스트를 기준으로, 1) IA 리팩토링(메뉴·URL·브레드크럼 표준화), 2) 디자인 토큰/컴포넌트 시스템 정착, 3) 접근성/성능 기초 체질 개선, 4) 검색 메타/구조화 데이터 체계화, 5) 핵심 전환(지원/상담) 경로 강화 순으로 실행을 권장합니다. 초기에는 산발적 고치기보다 핵심 템플릿(학과 상세, 전형 안내, 공지/이벤트, 연구/교원 프로필)을 먼저 정비해 파급 효과를 크게 얻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운영팀이 자율적으로 확장·유지할 수 있도록 에디팅 가이드와 컴포넌트 사용 원칙을 문서화하면 장기 품질 또한 안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