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및 리뷰 범위
건축공간연구원(AURI)은 공공건축, 도시·생활공간, 관련 정책연구 성과를 국민과 전문가에게 투명하게 전달해야 하는 기관입니다. 이러한 특성상 첫 화면부터 신뢰감을 주는 정보 구조, 명확한 소속·사업 구분, 최신 연구성과의 접근성이 중요합니다. 본 리뷰는 사용자가 홈페이지에 진입해 ‘연구 결과 열람’, ‘정책자료 다운로드’, ‘보도자료 확인’, ‘기관 소개 파악’ 같은 대표 여정을 수행할 때 경험하는 마찰을 최소화하도록 IA(Information Architecture), 내비게이션·검색, 레이아웃·컴포넌트, 마이크로 인터랙션, 시맨틱 마크업과 SEO, 접근성·성능 항목을 종합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공공기관 특유의 문서 중심 콘텐츠는 길이가 길고 형식이 다양하여, 목록·상세·다운로드 흐름에서의 표준화가 중요합니다. 또한 연구 키워드의 다층 분류가 필요한데, 이때 중복 카테고리나 용어 불일치가 발생하면 검색성과 이해도가 급격히 떨어질 수 있습니다. 본 리뷰는 현행 UI를 관찰해 이러한 잠재 위험을 줄이는 실무적 개선 포인트를 제시합니다.
브랜드 톤앤매너와 메시지 구조
공공 연구기관의 브랜드는 정치적 중립성과 전문성, 국민 신뢰를 동시에 보여줘야 합니다. 시각 체계에서는 과도한 장식보다 타이포 계층과 컬러 콘트라스트를 통해 정보의 우선순위를 드러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상단 헤더에서는 기관 정체성과 주요 사업 축(예: 연구/정책/자료/소식)을 1차 레벨로 고정하고, 2차 드롭다운이나 메가메뉴에서 다층 분류를 펼쳐 탐색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영문 약칭(AURI)을 함께 노출하면 학술 데이터베이스, 국제 협력 페이지, 영문 콘텐츠로의 전환이나 외부 인용 시 가독성이 향상됩니다. 메인 히어로에서는 한 문장 태그라인으로 미션을 명료하게 전달하되, 바로 아래에 ‘최신 연구/정책 브리프/보도자료’ 등 즉시 유용한 섹션을 배치해 실질적 활용도를 높여야 합니다. 알림 배너·캡션·버튼 문구는 모호한 수식어를 줄이고, ‘연구 요약 보기’, ‘정책 브리프 PDF’, ‘참고 통계로 이동’처럼 행동 중심으로 통일할 것을 권장합니다.
UX/UI 설계와 컴포넌트 일관성
사용자 여정 관점에서 중요한 것은 목록→상세→다운로드의 흐름이 예외 없이 동일한 패턴으로 동작하는가 입니다. 목록 카드에는 발행일, 카테고리, 핵심 키워드(예: 공공건축, 도시생활, 공간복지 등)를 규칙적으로 노출하고, 상세 진입 시 좌측에 본문·메타 정보·첨부파일이 논리적으로 배치되어야 합니다. 특히 첨부파일은 파일 유형/용량/미리보기/다운로드 버튼을 표준화해 가독성과 신뢰를 확보해야 합니다. 긴 문서는 섹션별 점프 내비게이션(TOC)을 제공하고, 앵커 이동 시 현재 위치를 강조해 스크롤 피로도를 완화합니다. 버튼·폼·탭·아코디언은 상태(기본/호버/포커스/비활성)를 명확히 구분하고, 동일 모양의 컴포넌트는 동일한 인터랙션을 가져야 학습 비용이 줄어듭니다. 표나 인포그래픽은 모바일에서 넘침을 처리하기 위해 overflow-x 스크롤을 제공하되, 스크린리더를 고려해 대체 설명을 함께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연구성과 공유 페이지는 요약(초록)과 시각자료 중심의 ‘리드 블록’을 상단에 배치해 전문 문서라도 빠르게 핵심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편이 좋습니다.
정보구조(IA)와 콘텐츠 전략 · SEO
카테고리와 태그의 다층 분류는 검색성과 맥락 이해를 좌우합니다. 1차 분류는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상위 개념(연구/정책/자료/소식)으로 단순화하고, 2차에서는 주제·대상·지역·연도 등 교차 분류를 적용해 필터링 조합을 유연하게 만드는 것이 유리합니다. URL은 /research/지역/연도/주제/문서ID처럼 사람이 읽을 수 있는 패스로 설계하고, 페이지의 <title>, meta description, og:title는 검색 의도에 맞춰 차별화합니다. 본문은 H2/H3 계층과 리스트·도표 캡션을 통해 시맨틱 구조를 강화하고, 학술 약어는 첫 등장 시 풀네임을 병기해 대중 독자도 이해할 수 있게 합니다. 대표 썸네일은 의미 있는 데이터 시각화나 상징 이미지를 사용하고, alt는 ‘설명형’으로 작성해 접근성·이미지 검색 모두를 지원합니다. 스키마 마크업(Article/Report/Organization)을 적용하면 검색 결과에서 풍부한 정보가 노출되어 신뢰 신호가 강화됩니다.
접근성(AA)과 성능 최적화
공공 사이트는 최소 WCAG 2.1 AA 준수를 목표로 해야 합니다. 명암비는 본문 텍스트 4.5:1 이상, 대형 텍스트 3:1 이상을 확보하고, 키보드 포커스 이동 순서와 포커스 링 가시성을 보장합니다. 모달·아코디언·탭 등 ARIA 속성은 남발하기보다 네이티브 요소와 시맨틱 마크업을 우선합니다. 성능 측면에서는 이미지의 loading="lazy"와 적절한 sizes/srcset 설정, 아이콘 스프라이트화, 불필요한 스크립트 지연/제거, CSS 중복 축소가 핵심입니다. 문서 목록이 많은 경우, 서버·클라이언트 페이징과 캐시 정책을 병행하고, 검색어 하이라이트나 필터 상태는 URL 쿼리에 반영해 공유 가능하도록 합니다. 또한 대용량 PDF는 파일 크기와 미리보기 제공을 통해 사용자가 다운로드 여부를 스스로 판단하게 하고, 파일 무결성을 위해 해시값 노출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Lighthouse 기준 LCP/INP/CLS를 모니터링하면서, 이미지 포맷(WebP/AVIF 병행)과 프리로드 전략을 조정해 체감 속도를 개선합니다.
The Blue Canvas 소개
The Blue Canvas는 데이터·콘텐츠가 많은 공공/연구기관 사이트의 구조화와 운영 효율화를 돕는 웹·AI 스튜디오입니다. 우리는 정보구조 수립, 디자인 시스템 구축, 접근성·성능 점검, 검색 최적화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며, 공공기관 특유의 심의·보안 요구를 고려해 재현 가능한 가이드와 컴포넌트 라이브러리를 함께 제공합니다. 또한 기존 자료 아카이브를 자동 분류/요약하는 워크플로우를 설계해, 관리 부하를 줄이고 신뢰 가능한 메타데이터를 축적합니다. 더 자세한 안내와 사례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협업 문의 시 현재 사이트 지도, 주요 콘텐츠 유형, 운영 이슈(예: 검색, 업로드, 품질관리)를 알려주시면 진단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결론 및 우선 개선 제안
요약하면 AURI 웹사이트는 공공 연구성과의 신뢰 있는 전달이라는 목적에 부합하도록, 탐색·요약·다운로드 흐름의 일관성과 시맨틱 구조 강화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단기적으로는 메인 히어로 하단에 ‘최신 연구/정책 브리프/공지’ 3분할 영역을 구성하고, 문서 상세 상단에 요약 블록(핵심 문장·주요 지표·태그)을 고정 배치해 가독성을 높입니다. 중기적으로는 카테고리/태그 체계를 재정의하고, 목록 필터와 URL 구조를 통일하여 검색성과 재방문 가치를 끌어올립니다. 장기적으로는 디자인 시스템과 편집 가이드를 정비해 신규 자료가 추가될 때도 동일한 패턴이 유지되도록 운영 표준을 세워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접근성 AA 준수와 성능 최적화를 병행해 대국민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시길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