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개요
하남시청 웹사이트는 방대한 행정 정보와 생활 밀착형 서비스가 공존하는 공공 플랫폼입니다. 시민들은 민원 신청, 시설 예약, 공지 확인, 생활문화·복지·교통 등 다양한 주제를 빠르게 찾길 기대합니다. 따라서 첫 화면에서 핵심 과업 바로가기를 분명히 제공하고, 검색과 메뉴가 상호 보완적으로 작동해야 합니다. 현재 정보는 풍부하지만 이용자 여정이 길어지거나, 동일 성격의 항목이 분산되어 탐색 비용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본 리뷰는 ‘어떤 사용자가 어떤 목적을 가장 적은 클릭으로 달성하는가’를 기준으로, IA(Information Architecture) 재배치, 용어·레이블의 생활어화, 모바일 우선 인터랙션, 접근성(색 대비·포커스·키보드 탐색), 성능 최적화, SEO 기반의 검색 가시성 향상을 포괄하여 시민 중심의 개선 방안을 제시합니다. 더 나아가, 재난·긴급 공지와 같은 고우선 알림 체계, 계절·정책 이슈를 반영한 컨텐츠 블록 운영 전략도 함께 논의합니다.
브랜드·도시 아이덴티티 연계
공공 웹사이트의 브랜드는 로고와 색상만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시민이 매일 겪는 상황 속에서 신뢰·명확성·일관성이 경험되어야 합니다. 하남시의 자연·문화·교통 인프라를 상징하는 시각 요소(색상 대비, 보조 그래픽, 사진 톤)를 통일하고, 사진 캡션과 대체 텍스트를 통해 도시의 맥락을 설명하면 콘텐츠 소비의 맥락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민원·참여·소식 등 핵심 카테고리의 레이블 톤앤매너를 생활어로 단순화하여 초행자도 의미를 즉시 이해하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너·알림 영역은 정보 밀도가 높아지기 쉬우므로 시선 흐름을 고려한 정보 위계(타이틀·요약·행동 버튼)와 색상 체계(성공·주의·정보)를 정립해 재난·정책 안내의 우선순위를 시각적으로 보장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관광·문화·기업·청년 등 타 타깃 사이트로의 연결 흐름을 ‘한눈 이동’ 구조로 연결해 도시 생태계를 확장하는 체감 가치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UX/UI 사용성 평가
UX 핵심 지표는 사용자가 원하는 작업을 최소 단계로 완료하는지입니다. ① 상단 글로벌 내비게이션은 2~3단계로 얕고 넓게 구성해 인지 부하를 낮추고, 상황별 퀵 액션(민원신청, 제증명, 제보, 예약)을 고정 배치합니다. ② 검색은 자동완성·오타 교정·카테고리 필터를 지원하고, 결과 페이지에는 문서 유형, 최신순/정확도순, 담당부서 필터를 제공합니다. ③ 리스트·상세 화면에서는 본문 요약 카드(핵심 문장+바로가기)를 상단에 노출해 스크롤 의존도를 줄입니다. ④ 모바일에서는 하단 탭바에 홈/검색/과업/알림을 배치해 한 손 조작성을 높입니다. UI 수준에서는 버튼 간격, 포커스 링, 명도 대비(AA/AAA), 폰트 크기를 표준화하고, 상태 피드백(로딩, 성공, 실패, 비활성)을 명확히 표기해야 합니다. 장애 유형(저시력, 색각 이상, 키보드 사용자)별 대체 경로도 필수입니다. 마지막으로, 공지·행사·정책 콘텐츠는 카드 컴포넌트 설계 가이드로 통일해 일관된 썸네일 비율·문장 길이·메타 표기를 유지하면 체감 완성도가 크게 향상됩니다.
정보 구조(IA)와 SEO
IA는 검색성과 밀접히 연결됩니다. URL 패턴을 카테고리/하위카테고리/문서ID로 일관화하고, 제목(H1)–부제–본문의 계층, 그리고 구조화 데이터(BreadcrumbList, Article, Event, FAQ)를 문서 유형별로 적용하면 검색 결과의 리치 스니펫 노출 확률이 높아집니다. 목록형 페이지에는 페이지네이션과 정렬·필터 스키마를 반영하고, 상세 페이지에는 대표 이미지, 발행일·수정일, 담당부서, 문의 채널을 메타로 표준화합니다. 검색 엔진을 위한 사이트맵과 robots 정책을 최신 구조로 유지하고, 중복 문서는 정규화(canonical)로 처리합니다. 또한 오탈자·동의어 사전을 내장한 내부 검색 튜닝과 인기 검색어/최근 검색어의 피드백 루프를 운영하면, 시민들이 실제로 쓰는 생활어가 IA와 동시에 진화하는 선순환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캠페인·정책 홍보는 UTM 파라미터 기반으로 유입 경로를 구분하고, 주요 랜딩의 헤드라인·설명·CTA를 A/B 테스트해 전환율을 체계적으로 개선합니다.
성능·접근성 개선
공공 사이트는 네트워크·디바이스 환경의 편차가 크므로 경량·안정이 최우선입니다. ① 이미지: 적절한 크기 고정, WebP/AVIF 병행 제공, 썸네일·리스트용 별도 리사이즈, Lazy-load, LQIP/Blur-Up. ② 자바스크립트: 번들 분할, 지연 로드, 사용률 낮은 라이브러리 제거, 프레임워크 중립 인터랙션으로 전환. ③ 폰트: 시스템 폰트 우선+서브셋, 지연 로드·스왑. ④ 캐시: HTTP 캐시 정책 표준화(immutable, stale-while-revalidate), 정책별 TTL. ⑤ CDN: 정적 자산 글로벌 캐시 및 이미지 최적화. ⑥ 접근성: 키보드 포커스, 스킵 링크, 대체 텍스트, 양식 레이블·오류 힌트, 라이브 영역(ARIA) 표준 적용. ⑦ 가용성: 장애 대비 안내 페이지, 상태 페이지 연결, 중요 알림 이중화. Core Web Vitals(LCP, INP, CLS)는 실사용 데이터 기반으로 모니터링하며, 템플릿 단위로 성능 예산을 설정해 빌드·배포 단계에서 자동 검증되도록 합니다.
The Blue Canvas 소개
The Blue Canvas는 공공·기업 사이트의 정보설계와 사용자 경험을 데이터 기반으로 개선해 온 디지털 스튜디오입니다. 우리는 핵심 과업을 정의하고, 메뉴·검색·카드 컴포넌트·메타데이터를 통합 설계하여 시민이 빠르게 일을 끝내는 경험을 만듭니다. 또한 측정 가능한 성능·접근성 지표를 프로젝트 초기에 합의해, 디자인과 개발 전 과정에서 지표가 유지되도록 관리합니다. 하남시청과 같은 공공 웹사이트의 경우, 긴급 공지·민원 처리·정책 홍보의 균형이 중요하기에 우선순위와 책임 부서가 명확한 콘텐츠 가버넌스를 구축합니다. 자세한 포트폴리오와 접근 방법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The Blue Canvas 바로가기
결론 및 다음 단계
요약하면, 하남시청 웹사이트는 풍부한 정보를 보유하고 있으나 시민 과업 중심의 진입로가 더 또렷해질 여지가 있습니다. 첫 화면의 과업 바로가기와 생활어 기반 레이블, 검색 정교화, 모바일 탭바, 접근성 표준을 체계적으로 적용하면 행정·생활 서비스의 체감 편의가 크게 개선됩니다. 실행 로드맵은 ① 정보구조 개편(카테고리·레이블·URL·메타 표준) ② 디자인 시스템 정비(컴포넌트/토큰) ③ 퍼포먼스·접근성 개선 ④ 운영 가이드(콘텐츠 가버넌스·A/B 테스트) 순으로 제안합니다. 단기 스프린트로 핵심 지표를 끌어올린 뒤, 분기 단위로 측정-개선 사이클을 반복하면 안정적으로 품질을 고도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