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site Design Review

LG Energy Solution

글로벌 배터리 리더십을 갖춘 기업 브랜딩을 디지털 경험으로 설득력 있게 풀어내기 위해서는 명확한 정보 설계, 탄탄한 디자인 시스템, 검색과 성능 최적화가 긴밀하게 맞물려야 합니다. 본 리뷰는 실제 사용자 여정과 비즈니스 KPI를 기준으로 현재 웹사이트의 UX/UI 완성도와 개선 방향을 구체적으로 짚습니다.

게시일: 2025-09-17
UX/UI 핵심 분석 보기
LG Energy Solution 웹사이트 대표 화면 스크린샷

프로젝트 개요와 핵심 맥락

LG Energy Solution은 전기차 배터리, ESS, 소형 배터리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입니다. 이처럼 복합적 제품군과 이해관계자를 다루는 기업 사이트는 명확한 정보 구조와 신뢰 중심의 콘텐츠 설계가 핵심입니다. 현재 사이트는 비주얼 강도는 충분하나, 탐색 흐름에서 제품·기술·지속가능경영 간 연결성이 약해 사용자가 목적 정보를 빠르게 수집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1뎁스 내비게이션의 범주 정의가 광범위하여 랜딩 직후 정보 선택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콘텐츠 우선 설계 관점에서 IA를 재조정하고, 섹션별 핵심 메시지를 짧고 선명하게 전진 배치하는 전략이 요구됩니다. 또한 글로벌 사용자 비중을 감안해 언어 전환 동선과 메타데이터 일관성, 국제 SEO 포맷(예: hreflang) 점검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핵심 키워드: 정보 구조(IA) 정교화 · 제품/기술 연결성 강화 · KPI 정합성 · 글로벌 SEO

브랜드 스토리텔링과 시각 체계

브랜드 톤은 청정 에너지와 기술적 신뢰감을 함께 전달해야 합니다. 현재는 하이브리드 톤(기술/친환경)이 포스터라이크한 히어로 비주얼 중심으로 표현되나, 아래 단계에서 브랜드 내러티브가 충분히 이어지지 않아 “왜 LG Energy Solution인가?”라는 근본 질문에 대한 답이 분산되어 보입니다. 이를 해소하려면 첫 화면 이후에도 코어 밸류(안전·성능·지속가능)를 재확인시키는 리듬을 만들고, 제품→기술→검증→적용사례로 이어지는 증거 사슬을 상설화해야 합니다. 디자인 시스템 측면에선 버튼, 카드, 데이터 비주얼 등의 컴포넌트 토큰을 정리해 색(에너지 블루 계열), 그림자 깊이, 모서리 반경을 일관되게 유지하면 전문성과 접근성이 모두 강화됩니다. 또 에너지/배터리 도메인 용어를 쉽게 풀이한 마이크로카피를 보강하면 대중 친화적 인상도 올라갑니다.

UX/UI 상의 강점과 개선 포인트

강점부터 보겠습니다. 반응형 그리드, 충분한 라인 높이, 단락 간격은 가독성을 높이며, 주요 CTA의 대비도는 표준을 준수합니다. 또한 제품/기술 섹션의 이미지 퀄리티가 우수하여 신뢰 형성에 긍정적입니다. 다만 심층 탐색 관점에선 주요 작업 경로(제품→세부 스펙→문의/구매/파트너링)가 명시적으로 안내되지 않아 사용자 여정의 다음 행동이 모호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B2B 맥락에서 견적/상담/자료 요청 같은 태스크형 CTA는 페이지 하단에만 배치되지 말고, 정보 섹션 사이사이에 고정 간격으로 재노출하는 것이 전환율 개선에 유리합니다. 또한 컴포넌트 일관성(카드 그림자, 아이콘 획 두께, 폰트 웨이트 체계)을 강화하면 인지 피로가 줄어듭니다. 마지막으로 키보드 포커스 흐름을 살펴 포커스 링 가시성을 높이고 스킵 링크를 제공하면 접근성 점수가 개선됩니다.

실행 팁: 상단 고정 퀵 바(문의/자료/세일즈) · 스티키 TOC · 스펙 테이블 정렬/필터 · 포커스 스타일 강제 노출

IA 재설계와 SEO 최적화 제언

IA는 “제품군→용도/산업→기술/연구→신뢰(검증/인증/ESG)”의 도식으로 단순화하여 경로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제품 상세는 핵심 스펙 요약 카드, 성능 그래프, 적용 사례, 기술 백서/인증서 다운로드를 일정한 템플릿으로 고정해 비교 가능성을 확보합니다. SEO 측면에서는 페이지별 고유한 H1과 메타 디스크립션, 구조화 데이터(Organization/Product/Article)를 병행하고, 국제 타깃을 고려한 hreflang과 정규 URL(canonical)을 엄격히 관리해야 합니다. 또한 이미지에는 의미 있는 alt 텍스트와 가벼운 용량의 WebP를 병행 제공하면 크롤링과 성능에 모두 이점이 있습니다. 뉴스/IR 섹션은 날짜·카테고리·태그 기반의 내부 링크 허브를 구축하여 크롤러 경로를 안정화하고, 사이트맵 자동 갱신 주기를 짧게 잡아 인덱싱 신속성을 강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키워드 전략: 전기차 배터리 · ESS · 배터리 안전성 · 고에너지밀도 · LFP/NCM · 글로벌 생산 거점 · 지속가능경영

성능·접근성·운영 측면 점검

LCP를 유발하는 히어로 이미지와 웹폰트 로딩을 최적화하면 초기 체감 속도가 크게 향상됩니다. 크리티컬 CSS 인라인, 비차단 폰트 표시 전략(font-display:swap), 이미지의 지연 로딩(lazy)과 적응형 소스셋을 병행해 CLS와 TBT 리스크를 줄이세요. 접근성은 명확한 포커스 표시, 키보드 이동 순서 점검, ARIA 레이블 보강으로 WCAG 기준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운영 측면에서는 디자인 토큰과 컴포넌트 기반 문서화를 진행해 신규/유지 개발 속도를 높이고, 배포 파이프라인에 Lighthouse/Pa11y 점검을 포함하여 회귀 리스크를 최소화하십시오. 다운로드 자료는 추적 가능한 UTM 파라미터를 부여해 FA/GA 이벤트와 연결하면 콘텐츠 ROI 분석이 선명해집니다.

The Blue Canvas 소개

The Blue Canvas는 브랜드 경험과 비즈니스 성과를 동시에 향상시키는 디지털 파트너입니다. 복잡한 정보 구조를 단순하고 설득력 있게 재편하는 UX 전략, 일관된 디자인 시스템, 검색/성능 최적화까지 한 흐름으로 연결하여 실행합니다. 본 리뷰처럼 문제의 본질을 짚고 지표로 검증 가능한 개선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엔터프라이즈·공공·커머스 프로젝트를 다수 수행해왔습니다. 더 깊은 컨설팅이나 실제 리뉴얼이 필요하시다면 아래 링크로 문의 주세요. 협업 시에는 목표 KPI를 선명하게 합의하고, 스프린트 단위의 빠른 가설 검증으로 리스크를 줄이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마무리 인사이트

LG Energy Solution 웹사이트는 강력한 비주얼과 브랜드 신뢰를 기반으로 의미 있는 출발선을 갖추고 있습니다. 다음 단계는 정보 구조의 세분화, 태스크형 CTA의 체계적 배치, 국제 SEO/접근성 표준의 엄격한 준수를 통해 탐색 효율과 전환율을 동시에 높이는 것입니다. 또한 컴포넌트 일관성을 강화한 디자인 시스템을 구축하면 확장과 유지보수의 총비용을 낮출 수 있습니다. 본 리뷰에서 제안한 체크리스트(토큰/컴포넌트 정리, 스펙 템플릿 표준화, 포커스/대비/스킵링크, 이미지 소스셋, 구조화 데이터, hreflang, 사이트맵 자동화)를 순차 적용하면 단기간에도 체감 성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