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 - UX/UI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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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발행일 2025-01-23 전문가 관점 리뷰

사용자 여정, 인터페이스 설계, 정보구조, 접근성, 성능, 검색 최적화까지 동아에스티 웹사이트의 전반을 분석하고 개선 우선순위를 제안합니다.

The Blue Canvas 살펴보기
동아에스티 메인 비주얼 이미지

프로젝트 개요

동아에스티 웹사이트는 브랜드의 신뢰와 전문성을 전달해야 합니다. 본 리뷰는 퍼블릭하게 확인 가능한 화면과 상호작용을 기준으로 사용자 관점에서 중요한 흐름을 재구성해 보았습니다. 특히 첫 방문자가 이해해야 하는 핵심 가치 제안, 카테고리 구조, 행동 유도 버튼의 구문과 위치, 반응형 대응, 성과 측정에 필요한 기술적 신호를 종합적으로 확인했습니다. 본 문서는 단순한 미감 평가가 아닌 업무에 바로 쓰일 수 있는 개선 가이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행 난이도 대비 효과가 큰 과제를 우선 제시합니다.

리뷰는 크게 브랜딩/비주얼 톤, UX/UI 구조, 정보구조 및 SEO, 성능·접근성, 운영/확장성의 다섯 축으로 정리했습니다. 각 섹션에는 바로 적용 가능한 체크리스트와 문구 개선 예시를 포함했고, 페이지 상단 우측에는 섹션 이동을 돕는 목차를 배치했습니다. 또한 이미지 자산은 본문 내에 모두 원본 파일명을 유지한 채 삽입했으며, 리스트 썸네일 용도의 t.jpg/t.png는 본문에 노출하지 않았습니다.

브랜딩과 비주얼 톤

첫 화면에서 전달되는 인상은 사용자 기대치를 형성합니다. 색채 대비, 타이포 스케일, 여백의 리듬이 일관되면 콘텐츠의 신뢰도와 가독성이 동시에 올라갑니다. 주조색과 보조색의 대비를 4.5:1 이상 확보하고, 버튼은 동사형 라벨과 함께 명확한 시각적 우선순위를 가지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지 캡션은 맥락을 설명하도록 간결하게 작성하고, 불필요한 장식 이미지는 제거해 시각적 소음을 줄입니다. 카드·배너 컴포넌트는 변형 수를 줄이고, 라운드/그림자/경계선 두께를 시스템 토큰으로 통일해 유지보수를 단순화합니다.

메인 히어로에는 핵심 가치 제안을 한 문장으로 고지하고, 하위 섹션으로 이어지는 보조 CTA를 배치합니다. 반응형에서는 H1~H3 스케일이 급격히 축소되지 않도록 clamp 단위를 활용해 디바이스 독립적 가독성을 확보합니다. 이미지 용량은 webp/avif로의 전환을 검토하되, 원본은 그대로 보관하여 호환성을 유지합니다. 로고 주변의 안전 공간, 포커스 링, 호버 상태의 미세한 애니메이션도 브랜딩 자산으로 작동하므로 체계적으로 정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UX/UI 구조와 상호작용

내비게이션은 1차 카테고리를 5~7개 내에서 정리해 인지 부담을 낮추고, 드롭다운은 키보드와 포인터 모두에서 예측 가능한 이동이 가능해야 합니다. 첫 화면의 주요 경로(제품/서비스 소개, 문의, 가격/도입 가이드)는 접속 3클릭 내에 도달하도록 설계하고, 모든 주요 버튼은 역할과 목적을 명확히 라벨링합니다. 폼은 입력 에러 메시지를 구체적으로 제공하고, 전송 버튼에는 진행 상태를 시각적으로 표시해 이탈을 줄입니다. 모달/슬라이더는 포커스 트랩을 적용해 접근성을 확보하고, 주요 전환 구간에는 시각적 피드백을 충분히 제공해 사용감을 매끄럽게 만듭니다.

리스트/상세의 반복 패턴은 컴포넌트화하여 상태 수를 줄이고, 비동기 로딩에는 skeleton 또는 shimmer를 적용해 체감 속도를 개선합니다. CTA는 한 화면에 1~2개로 제한하고, 상단/하단에 동일 행동이 반복될 때는 두 번째 버튼을 낮은 강조도(secondary)로 배치합니다. FAQ, 다운로드, 고객사 로고 영역은 실제 사용자의 질문 순서에 맞춰 재정렬하면 전환율 개선에 기여합니다.

정보구조와 SEO 전략

URL, 제목(H1), 메타 설명, 본문 구조의 정합성을 맞추는 것이 기본입니다. 섹션 제목에는 검색어가 자연스럽게 포함되도록 하고, 본문 첫 문단에 핵심 키워드를 위치시키면 클릭 후 만족도가 상승합니다. 오픈그래프/트위터 카드 이미지는 텍스트 안전영역을 고려해 제작하고, 스키마 마크업(Organization, Product, Article, BreadcrumbList)을 적용하여 검색 결과의 풍부한 정보 노출을 유도합니다. 내부 링크는 상·하위 관계가 명확히 드러나도록 앵커 텍스트를 조정하고, 이미지에는 의미 있는 대체 텍스트를 제공해 크롤러와 보조공학 모두에 친화적으로 만듭니다.

또한 사이트맵과 robots 지침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고, 정적 에셋에는 캐시 만료 정책과 무효화 전략을 병행합니다. 작성/수정 일자는 메타와 화면 표기를 구분하여 운영하면, 콘텐츠 업데이트 주기를 투명하게 보여주면서도 목록 정렬(최신순)에 필요한 기준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성능과 접근성

이미지와 스크립트 최적화는 LCP/FID/CLS 핵심 지표에 직결됩니다. 불필요한 라이브러리 제거, 코드 스플리팅, 지연 로딩을 적용하고, 폰트는 서브셋/디스플레이 전략으로 플래시 현상을 최소화합니다. 인터랙티브 컴포넌트에는 키보드 탐색, ARIA 레이블, 포커스 가시성 등 접근성 기본 원칙을 준수합니다. 색 대비와 히트타깃 크기, 터치간격은 모바일에서 우선 점검하고, 폼 검증/오류 안내는 스크린 리더가 이해할 수 있는 명료한 문구로 제공합니다. 보안 측면에서는 HTTPS 강제, 쿠키 속성, 외부 링크의 rel="noopener" 적용, CSP 정책을 통해 안전한 실행 환경을 마련합니다.

운영 단계에서는 Lighthouse CI 혹은 Web Vitals 수집을 자동화하여 배포 전후 차이를 수치로 관리합니다. 캐시 정책과 이미지 포맷 전환, 서버 압축, HTTP/2 활용은 빠르게 체감되는 개선 영역입니다. 장애 대응을 위해 로깅/모니터링 대시보드를 준비하고, 서드파티 스크립트는 영향도 기반으로 주기적 감량을 수행합니다.

The Blue Canvas 소개

The Blue Canvas는 전략–설계–제작–성장 전 주기를 아우르는 웹/디지털 파트너입니다. UX 리서치와 정보구조 설계, 인터페이스 시스템 구축, 퍼포먼스와 SEO 최적화까지 실무에 바로 쓰이는 결과물을 제공하며, 브랜드가 빠르게 검증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필요한 경우 이미지/카피 가이드와 운영 체크리스트를 함께 제공해 내부 팀의 자율성을 높입니다. 자세한 사례와 프로세스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결론과 다음 단계

본 리뷰는 동아에스티 웹사이트의 현재 상태를 사용자 중심으로 재정리하고, 즉시 적용 가능한 개선안을 제시했습니다. 우선순위는 전환에 직접 기여하는 경로 정비, 정보구조의 일관성 강화, 성능·접근성 기본기 확립 순으로 권장합니다. 이후 단계에서는 컴포넌트 시스템화와 콘텐츠 전략을 결합해 운영 효율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 실험을 통해 메시지와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다듬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필요 시 The Blue Canvas와 함께 단기 진단–개선 스프린트를 진행해 빠르게 효과를 체감하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