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개요
원택 웹사이트의 현재 경험을 실제 사용 시나리오(유입 → 탐색 → 비교 → 행동)로 분해해 점검했습니다. 우선, 퍼스트뷰에서 전달되는 가치 제안(Value Proposition)의 선명도와 핵심 증거의 밀도를 평가해 메시지-디자인-행동(Call to Action)의 삼박자가 동시에 보이도록 개선 여지를 도출했습니다. 또한 내비게이션·푸터·검색 등 기본 프레임에서 정보 향방성과 예측 가능성이 충분히 보장되는지 검토했습니다. 카테고리와 상세 콘텐츠 간 위계, 문장 길이와 서체 대비, 배경/여백/섹션 구획의 리듬을 조정하면 탐색 피로도가 유의미하게 줄어듭니다. 마지막으로 트래픽 특성과 전환 목표를 연결해, 페이지별 KPI(스크롤 도달, 클릭맵, 폼 제출 등)와 측정 기준을 제안했습니다.
브랜드·콘텐츠 관점
브랜드 경험은 디자인만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원택이 제공하는 제품/서비스의 차별성, 신뢰를 뒷받침하는 정량·정성적 근거(성과 지표, 인증, 고객 사례), 그리고 문의·데모 요청과 같은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는 설계가 한 화면 안에서 맥락적으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핵심 문장과 증거의 페어링을 권장합니다. 예를 들어 “도입 후 유지보수 비용 X% 절감”이라는 주장에 바로 이어 고객 인터뷰/숫자/그래프를 배치하고, 동일 행에 ‘도입 컨설팅 받기’ 버튼을 둡니다. 또한 목록형 콘텐츠(뉴스, 블로그, 리소스)는 썸네일·타이틀·요약·태그의 패턴을 통일해 스캐닝을 빠르게 만듭니다. 이러한 정리만으로도 체감 신뢰도와 탐색 속도가 크게 개선됩니다.
UX/UI 구조와 인터랙션
컴포넌트 수준에서는 버튼·폼·알림·탭·아코디언 등 재사용 가능한 단위의 속성(간격, 반응, 포커스, 오류 메시지)을 표준화한 디자인 시스템을 권장합니다. 토큰 기반의 색·타이포·레이아웃 스케일을 정의하면 신규 섹션을 추가하더라도 체계가 흔들리지 않습니다. 인터랙션은 ‘보여주기’보다 ‘도와주기’에 초점을 맞춥니다. 예를 들어 폼에서는 실시간 유효성 검사, 도움말, 예시 플레이스홀더, 모바일 키패드 타입 지정 등 마찰을 줄이는 세부를 먼저 챙깁니다. 모션은 150–240ms 구간을 기준으로 피드백 중심의 미세 전환만 사용하고, 스크롤-페럴랙스 등 무거운 효과는 성능 예산 내에서 제한적으로 적용합니다. 마지막으로 접근성(키보드·스크린리더) 검증을 통해 포커스 순서, ARIA 레이블, 명도 대비를 확보합니다.
IA·콘텐츠 전략·SEO
정보 구조는 사용자 의도별로 허브-스포크 형태로 구성합니다. 상위 허브 페이지에서 핵심 상품 라인업·활용 분야·고객 사례로 빠르게 안내하고, 세부 스포크에서 기술 스펙·가격 정책·도입 절차를 심화 제공합니다. 문서 구성은 H1–H3 위계를 간결히 유지하고, 목록·표·콜아웃 박스를 활용해 가독성을 높입니다. SEO 관점에서는 검색 의도와 일치하는 제목·메타·본문 키워드의 일관성, 구조화 데이터(Organization, Product, FAQ), 이미지의 대체 텍스트, 내부 링크 망 형성이 중요합니다. 또한 콘텐츠 발행 주기와 체류 시간을 고려해 읽기 시간, 목차, 다음 읽을거리 추천을 체계화하면 탐색 심도가 자연스럽게 늘어납니다.
성능·접근성 체크리스트
초기 표시 속도를 좌우하는 LCP는 이미지 포맷(WebP/AVIF 병행), 적절한 크기 제공, 사전 로드 전략으로 개선합니다. 불필요한 JS 번들을 분리/지연시키고, 인터랙션에 필요한 최소 스크립트만 남겨 TBT를 줄입니다. 폰트는 서브셋·디스플레이 전략을 적용하고 시스템 폰트 폴백을 명확히 둡니다. 접근성 측면에서는 폼 레이블, 에러 바운더리, 명도 대비(AA 이상), 포커스 스타일, 키보드 트랩 방지, 라이브 영역 알림을 기본으로 갖춥니다. 기능적으로 동일한 콘텐츠는 색상 외 구분자(아이콘·보더)를 추가하고, 동영상에는 대체 자막을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측정-개선 루프를 위해 Core Web Vitals, 히트맵, 퍼널 전환을 동일 스키마로 수집하여 실험(A/B)과 배포 주기를 짧게 유지합니다.
The Blue Canvas와의 연계
The Blue Canvas는 브랜드의 전략·콘텐츠·디자인·엔지니어링을 하나의 실행 체계로 통합하는 디지털 파트너입니다. 우리는 목표 KPI에 맞춘 퍼널 설계, 디자인 시스템 구축, 접근성 표준화, 성능 최적화를 동시에 추진하며 팀이 스스로 확장 가능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분석 태깅 정책과 실험 설계(A/B 테스트), 배포 자동화(git‑ftp 기반)까지 지원해 변화의 마찰을 최소화합니다. 더 자세한 프로그램과 사례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세요.
마무리 제안
이번 리뷰는 원택의 현재 웹 경험을 ‘가치 제안의 가시성, 정보 구조 정돈, 행동 유도 요소의 일관성, 성능·접근성 표준화, 데이터 기반 개선 루프’라는 다섯 축으로 요약합니다. 가장 비용 대비 효과가 큰 순서로는 ① 내비게이션/푸터/문의 흐름의 단일화 ② 핵심 증거(수치·사례)의 페어링 ③ 폼 UX 개선과 마이크로카피 정비 ④ 이미지/폰트 성능 최적화 ⑤ 대시보드 기반의 실험 운용입니다. 이 우선순위를 기준으로 2주 단위의 스프린트를 설계하면, 단기간에도 전환율과 체감 완성도가 동시에 개선될 것입니다. 필요 시 The Blue Canvas의 전담 셋업을 통해 초기 셋업과 디자인 시스템 정착까지 일괄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