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리뷰는 LG디스플레이 Virtual Exhibition의 전체 사용자 여정을 기준으로 정보구조 설계, 내비게이션 체계, 시각적 위계, 인터랙션 피드백, 성능 및 검색최적화에 이르기까지 전반을 점검합니다. 전시 사이트 특성상 풍부한 비주얼과 스토리텔링이 중요한 만큼, 페이지 전환과 섹션 앵커 이동, 미디어 로딩 정책이 과업 완수율(Task Completion)과 체감 속도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살폈습니다. 또한 전시 아이템 탐색 흐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지 부하를 줄이기 위해, 리스트-디테일 간 연결성과 브레드크럼, 진행 상황 표시(Progress), 명확한 CTA 표기 등 사용성 휴리스틱을 적용했는지 확인했습니다. 본 리뷰의 관점은 단순 칭찬이나 문제 나열이 아니라, 실무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개선 제안과 우선순위를 제시하는 데 있습니다. 특히 모바일 우선 설계, 스크롤 스냅/관성, 키보드 포커스 이동, ARIA 레이블링 등 접근성 항목을 실제 시나리오로 점검하고, LCP/CLS 등 핵심 웹 바이탈을 저해하는 요소를 최소화하는 방법을 함께 제안합니다. 결과적으로 가상 전시라는 맥락에서 브랜드 메시지 전달력과 체류 시간 증대, 전시 아이템 간 탐색 효율, 검색/공유 확장성 측면의 균형을 목표로 합니다.
메인 경험
집중 포인트: 히어로 내 메시지 명료화1차/2차 CTA 구분섹션 앵커 내비
메인 히어로는 전시의 핵심 메시지와 CTA를 간결하게 제공하고, 스크롤 앵커를 통해 작품 영역으로 부드럽게 진입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메인 히어로 구간에서는 전시의 목적과 큐레이션 컨셉을 한 문장으로 압축해 제시하고, 사용자가 즉시 탐색을 시작할 수 있도록 1차 CTA(전시 보기)와 2차 CTA(하이라이트/가이드)를 분리하는 편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스크롤 앵커를 통해 섹션 간 이동을 명료하게 지원하고, 현재 위치를 시각적으로 피드백하여 맥락을 잃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메인 이후의 섹션은 전시 아이템을 주제 혹은 컬렉션 단위로 그리드·캐러셀을 혼합해 구성하되, 각 타일은 초상위 정보(제목/분류/태그)를 명확히 표기하고 키보드/스크린리더 사용자도 동일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이미지 프리로드는 LCP 후보를 최소한으로 제한하고, 나머지는 지연 로딩해 초기 페인트를 가볍게 유지합니다. 비주얼 중심 사이트에서 자주 발생하는 ‘과도한 모션’ 문제는 인터랙션 밀도를 구간 별로 조절해 해결할 수 있으며, 포인터·터치·키보드 모드 모두에서 직관적으로 해석되는 모션만 남기는 것을 권장합니다. 마지막으로, 공유/북마크를 고려해 섹션·아이템별 고유 URL을 노출하고, 히어로 메시지는 검색 스니펫에서 잘려도 의미가 유지되도록 110~150자 범위 내에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UX/UI
핵심 설계: 탐색 흐름시각적 위계피드백/상태모바일 우선
가상 전시 UX의 본질은 ‘콘텐츠 몰입’과 ‘손쉬운 이동’을 동시에 성취하는 데 있습니다. 이를 위해 상단 글로벌 내비게이션은 1~2단으로 절제하고, 우측 고정형 TOC(이 페이지처럼)를 통해 현재 섹션을 즉시 파악/이동할 수 있게 합니다. 카드를 기본 단위로 삼을 경우, 카드 내 정보 밀도는 ‘썸네일 > 제목 > 메타(주제/태그) > 보조 액션’ 순으로 단계화하고, 이미지 대비를 고려해 오버레이의 알파 값을 56~72%로 제한해 가독성을 확보합니다. 상태 피드백은 로딩 스켈레톤, 호버/포커스, 전환 모션을 일관된 규칙으로 제공하며, 특히 키보드 포커스 링은 커스텀하더라도 충분한 명암비(AA 기준 이상)를 유지해야 합니다. 반응형 설계에서는 타일 개수를 뷰포트에 맞춰 4(데스크톱)→3(태블릿)→2(모바일)로 자연스럽게 줄이고, 한 줄에 들어가는 요소 수가 바뀌어도 시선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그리드 간격과 카드 최소 폭을 고정 범위로 제한합니다. 디테일 페이지에서는 ‘이전/다음’ 탐색과 컬렉션 귀환 버튼을 상단/하단 모두에 배치해 회귀 비용을 줄이고, 이미지 뷰어는 확대/축소, 전체 화면, 키보드 내비를 모두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더불어, 사용자가 머무르는 이유를 강화하기 위해 ‘관련 전시/추천 콘텐츠’를 문맥적으로 연결하고, 페이지 헤더는 브레드크럼과 함께 현재 섹션의 주제·기준을 재표명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SEO/성능
개선 항목: LCP 최적화CLS 억제메타/OG 관리스키마
성능 최적화의 1순위는 LCP 후보(히어로 이미지/타이틀)의 빠른 표시입니다. 크리티컬 CSS 인라인, 중요한 웹폰트의 font-display: swap, 히어로 이미지는 우선 로딩을 사용하고 나머지는 지연 로딩하는 전략이 유효합니다. CLS 억제를 위해 이미지/미디어 컨테이너에 고정 비율 박스를 선할당하고, 동적으로 삽입되는 요소에는 placeholder를 둡니다. SEO 관점에서는 제목·설명·OG/Twitter 메타를 일관되게 구성하고, 전시 아이템 디테일에는 제품/크리에이티브에 맞춘 Schema.org 마크업(예: CreativeWork/ExhibitionEvent)을 적용하면 검색·공유 확장성이 좋아집니다. URL은 의미 있는 슬러그를 사용하고, 섹션 앵커도 라틴 문자 기반으로 유지해 링크 공유 시 안정성을 확보합니다. 이미지 포맷은 원본을 보존하되, 가능한 경우 WebP/AVIF를 함께 제공하고, 크롬·사파리 등 주요 브라우저에서의 폴백을 보장합니다. 마지막으로 서버 캐시 정책(immutable 캐시 + 캐시 버스팅)과 CDN 압축 설정을 점검해 전시 트래픽 피크 구간에서도 안정적인 전달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접근성
중점 기준: 키보드 내비명도 대비대체 텍스트ARIA 레이블
전시 사이트의 특성상 키보드·스크린리더 사용성을 간과하기 쉽습니다. 섹션 제목은 문서 구조에 맞게 계층화하고, 인터랙티브 컴포넌트는 버튼/링크의 역할과 상태를 명확히 노출해야 합니다. 이미지에는 맥락에 맞는 대체 텍스트를 제공하고, 장식적 요소에는 빈 alt를 사용해 낭독 노이즈를 줄입니다. 포커스 순서는 시각적 순서와 일치하도록 구성하고, 스킵 링크로 주요 영역으로의 빠른 이동을 지원합니다. 모달/라이트박스는 포커스 트랩과 ESC 닫기, 스크린리더용 라이브 영역을 갖추고, 자동 재생 미디어는 재생/일시정지/음소거를 명확히 제공합니다. 색상 대비는 텍스트 4.5:1(대텍스트 3:1) 이상을 준수하고, 링크는 색상만으로 구분하지 않도록 밑줄/굵기 등 보조 표식을 함께 사용합니다. 움직임에 민감한 사용자를 위해 모션 축소 환경 설정(prefers-reduced-motion)을 존중하고, 중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모션은 텍스트 대안을 병기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류 메시지는 원인·해결 방법·포커스 반환 위치를 함께 안내하여 회복 가능성을 높입니다.
더블루캔버스
파트너 제안: 브랜드 경험 설계엔지니어링/접근성SEO/콘텐츠 전략
더블루캔버스는 브랜드 메시지를 ‘사용 가능한 경험’으로 연결하는 디지털 컨설팅/프로덕션 팀입니다. UX 전략과 디자인 시스템 수립에서부터 반응형 프론트엔드 구현, 접근성 가이드 내재화, 성능·검색 최적화, 운영 자동화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함께 설계합니다. 특히 전시/캠페인 사이트처럼 스토리텔링과 상호작용이 중요한 프로젝트에서, 사용자 흐름 중심의 정보구조와 체감 속도를 높이는 구현 전략을 균형 있게 제공합니다. 협업을 원하시면 더 많은 사례와 방법론을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주세요. 더블루캔버스 홈페이지 열기
결론
요약: 몰입과 이동의 균형명확한 위계접근성 내재화
LG디스플레이 Virtual Exhibition은 강력한 비주얼 자산을 가진 만큼, 메시지 명료화와 체계적인 탐색 흐름을 더해 ‘머무를 이유’와 ‘이동의 용이함’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습니다. 히어로-핵심 섹션-디테일로 이어지는 경로에 선명한 안내와 적절한 피드백을 배치하고, 성능/접근성 기준을 초기 설계 단계부터 내재화하면 체감 품질이 크게 향상됩니다. 본 리뷰에서 제시한 우선순위(히어로 메시지/CTA 정제, 섹션 앵커/TOC 활성화, 이미지 로딩 정책 최적화, 대체 텍스트/포커스 관리, 스키마 메타 적용)를 바탕으로 빠르게 개선 사이클을 돌리는 것을 권장합니다. 추가 논의가 필요하시다면 더블루캔버스와 함께 실험-측정-개선의 반복을 설계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