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메타버스 체험관 - UX/UI 리뷰 | The Blue Canvas
Website Design Review

새만금 메타버스 체험관

가상과 현실의 경계에서 새로운 관광·교육 경험을 제시하는 체험형 플랫폼으로서, 메타버스의 몰입형 상호작용과 실제 방문 동선을 유려하게 잇는 정보 설계가 핵심입니다. 본 리뷰는 첫 인상, 탐색 흐름, 브랜드 스토리텔링, 검색 노출 전략, 성능과 접근성까지 균형 있게 점검합니다.

게시일: 2025-07-23 · 형식: 종합 리뷰
새만금 메타버스 체험관의 대표 화면을 담은 히어로 이미지

프로젝트 개요

새만금 메타버스 체험관은 지역의 공간·자원·문화적 상징을 가상 환경에 재해석하여 누구나 쉽게 탐험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된 디지털 전시 플랫폼입니다. 방문자는 2D 웹 화면을 통해 직관적 UI로 진입하고, 안내 요소와 하이라이트 경로를 따라 주요 체험 존을 순차적으로 살펴봅니다. 메뉴 구성은 장소·테마·이벤트로 축약되어 있으며, 선택 즉시 연관 콘텐츠와 미리보기를 제시하여 이탈 없이 맥락을 유지하도록 돕습니다. 전체 톤앤매너는 푸른 계열의 몰입형 인터페이스로 통일되어 정보 계층 간 연결성을 강화합니다.

본 리뷰는 첫 화면에서 전달되는 가치 제안(히어로 카피·CTA), 브랜드 시각 언어(색·타이포·모션), 사용 흐름(탐색·탐험·복귀), 정보 구조(카테고리·레이블·검색), 기술 성능 및 접근성(반응속도·명도 대비·키보드 탐색), 그리고 검색 최적화(메타 데이터·링크 구조·콘텐츠 스니펫)까지 단계적으로 검토합니다. 특히 메타버스 특유의 서사적 내러티브와 현실 방문으로 이어지는 오프라인 전환을 함께 고려하여, 체험 관람의 완결성을 목표로 평가합니다.

브랜드 경험과 스토리텔링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넓게 열리는 바다와 미래 에너지’라는 지역 상징을 시각적으로 응축합니다. 컬러 팔레트는 청록-코발트 계열을 중심으로 심도감을 주는 그라데이션을 활용하고, 제목은 굵고 단단한 산세리프를 사용해 기술적 신뢰를 전달합니다. 서브 카피는 서정적인 문장으로 호기심을 유도하고, 아이콘은 단순화된 기하 요소로 일관성을 유지합니다. CTA 레이블은 ‘지금 탐험 시작하기’, ‘체험 존 둘러보기’처럼 목적형 동사를 사용하여 행동 유발력을 높입니다. 히어로 이미지와 섹션 헤더에 들어가는 미세한 패럴랙스 모션은 몰입을 강화하되, 주의 분산을 일으키지 않는 수준으로 제한되어 있어 집중도가 좋습니다.

스토리텔링은 ‘도착—발견—참여—기억’의 네 단계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도착 단계에서 핵심 가치 제안을 3초 내에 파악할 수 있도록 비주얼과 카피를 결합했고, 발견 단계에서는 추천 경로와 관련 태그를 제시해 탐험 주제를 좁혀줍니다. 참여 단계에서는 체험 존 별 인터랙션 튜토리얼을 제공하며, 기억 단계에서는 캡처·공유 요소와 재방문 유도 메시지를 배치합니다. 특히 체험 기록을 이어서 볼 수 있도록 ‘최근 탐험 재개’ 버튼을 상단 고정으로 제공하면, 재진입 경험이 더욱 매끄러워질 것입니다.

UX/UI 설계 포인트

네비게이션은 상단 글로벌 바와 우측 부유형 TOC의 이중 구조로 구성되어, 사용자가 어디에 있고 어디로 갈 수 있는지 명확히 인지하도록 설계됩니다. 메뉴 깊이는 최대 2레벨로 제한하고, 각 세부 페이지에는 상단에 ‘현재 위치 > 상위’ 형태의 브레드크럼을 제공하여 역방향 이동을 단순화합니다. 카드형 콘텐츠는 표지 이미지 비중을 높여 시각적 스캐닝 속도를 향상시키며, 카드 내 핵심 태그를 상단에 고정하여 주제 인지가 빠릅니다. 버튼은 크기·색·그림자를 통해 계층을 구분하고, 포커스 링을 명확히 보여 키보드 사용자 경험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상호작용은 즉시성 있는 피드백을 지향합니다. 호버·포커스·클릭 상태별 전환 효과를 150~250ms에 배치하고, 마이크로 인터랙션은 이징 곡선을 적용해 자연스러움을 유지합니다. 폼 요소는 라벨·에러 메시지·도움말을 분리해 가독성을 높였고, 모바일에서는 터치 목표 크기를 44px 이상으로 확보해 오작동을 줄입니다. 이미지 자산은 용도에 맞춰 WebP/AVIF로 제공하되, 원본은 그대로 유지해 호환성을 보장합니다. 스크롤 진척도와 섹션 인디케이터를 함께 배치하면, 긴 콘텐츠에서도 현재 위치 및 남은 분량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IA·SEO 전략

정보 구조는 ‘테마 > 체험 > 기록’의 흐름으로 단순화하여, 사용자가 목적 지점을 빠르게 발견하도록 돕습니다. 검색 엔진 관점에서 핵심은 명확한 문서 구조화입니다. 페이지별로 고유한 타이틀·디스크립션·OG 메타 태그를 제공하고, 섹션 헤더는 h2~h3 계층을 엄격하게 지켜 크롤러가 내용을 쉽게 파싱하도록 합니다. 링크 앵커는 의미 있는 키워드(예: ‘새만금 재생에너지 투어’, ‘가상 전시 가이드’)를 사용하고, 중복 콘텐츠는 표준 URL(canonical)로 일원화합니다. 스키마 마크업(Organization, WebSite, BreadcrumbList)을 적용하면 리치 결과 확률이 높아집니다.

콘텐츠 전략으로는 체험 존마다 ‘학습 포인트·현장 팁·연계 관광’의 3요소를 고정 슬롯으로 제공하여 페이지 간 일관성을 유지하고, FAQ 구조화 데이터를 추가해 검색 결과에서 확장 스니펫을 노립니다. 또한 이미지에 대체 텍스트와 캡션을 제공해 접근성과 SEO를 동시에 강화하고, 내부 링크 허브를 통해 체류 시간을 늘립니다. 마지막으로, 외부 파트너·지역 관광 자원으로 이어지는 상호 링크를 형성해 권위 신호를 확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능·접근성 체크

초기 로딩 성능은 히어로 영역의 비주얼 자산 최적화에 크게 좌우됩니다. LCP 후보 이미지는 적절한 크기와 포맷(WebP/AVIF)을 제공하고, 이미지 지연 로딩과 프리로드 정책을 병행하면 안정적인 TTI 확보가 가능합니다. 폰트는 시스템 폰트 스택 우선, 브랜드 지정 폰트는 서브셋·지연 로딩으로 전환해 번쩍임(FOUT)을 최소화합니다. 스크립트는 모듈·지연 로딩로 분리하여 본문 파싱을 방해하지 않도록 하고, 사용하지 않는 코드와 다중 라이브러리를 지속적으로 정리합니다.

접근성에서는 명도 대비(텍스트 4.5:1, 대텍스트 3:1)와 포커스 이동 순서, ARIA 레이블링을 점검합니다. 키보드만으로 모든 인터랙션이 가능해야 하며, 동적 콘텐츠에는 역할(role)과 상태(state)를 업데이트해 보조기기의 인지를 돕습니다. 모션 민감 사용자를 위한 ‘감소 설정’도 지원하고, 폼 영역에는 오류 복구 가이드를 친절하게 배치합니다. 이러한 기본 원칙을 꾸준히 지키는 것이 실제 이용자 경험을 좌우합니다.

The Blue Canvas 소개

The Blue Canvas는 디지털 브랜드 경험을 설계하는 스튜디오로, 데이터 기반의 UX 전략과 정제된 UI 시스템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목표 달성에 기여합니다. 웹/모바일 서비스, 캠페인 랜딩, 콘텐츠 허브 등 다양한 포맷에서 전략—디자인—기술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성과를 설계합니다. 특히 정보 구조와 검색 노출 전략, 성능 최적화에 강점을 갖고 있으며 메타버스·공공 전시와 같은 몰입형 인터페이스 프로젝트 경험도 풍부합니다. 자세한 포트폴리오와 연락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총평 및 제안

새만금 메타버스 체험관은 지역성·교육성·엔터테인먼트를 균형 있게 엮어낸 체험형 플랫폼입니다. 브랜딩과 인터랙션은 일관되고, 정보 구조는 초보 방문자도 길을 잃지 않도록 단순화되어 있습니다. 다만 LCP 후보 이미지의 포맷·크기 최적화, 키보드 포커스 이동 시각화, 스키마 마크업 보강 등은 추가 개선 여지가 있습니다. 또한 ‘최근 탐험 재개’와 같은 회귀 동선을 상단 고정으로 제공하고, 체험 기록 공유 흐름을 간소화하면 재방문율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명확한 목적 지향과 서사적 설계가 돋보이며, 성능과 접근성의 미세 조정만 더해진다면 더 넓은 이용자에게 사랑받는 메타버스 관문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