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 UX/UI 리뷰 | The Blue Canvas
Website Design Review

SK

브랜드의 핵심 가치와 서비스 가치를 디지털 접점에서 직관적으로 전달하도록 IA·UX·UI·카피라이팅을 정렬하고, 접근성과 성능, 그리고 검색 친화도를 함께 고려해 사용자 여정의 마찰을 줄이는 관점으로 점검했습니다.

발행일 2025-06-14
SK 사이트 대표 시각: 메인 히어로 섹션 화면

개요

본 리뷰는 SK 웹사이트의 핵심 플로우를 중심으로 사용자가 첫 방문에서 브랜드를 이해하고, 주요 정보를 탐색하고, 원하는 상호작용을 완수하기까지의 전 과정을 세밀하게 추적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특히 첫 5초에 형성되는 인상과 메시지의 명확성, 시선 동선에 맞춘 콘텐츠 배치, 모바일 뷰포트에서의 탭 목표 크기와 같은 미시 요소까지 폭넓게 관찰했습니다. 또한 페이지 템플릿 간 일관성, 컴포넌트 재사용성, 색상 대비와 상태 피드백, 폼 유효성 메시지 등 실사용 시나리오에서 체감되는 요소를 우선 순위로 두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정보 탐색의 부담을 줄이고 의사결정의 속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가이드와 체크리스트를 정리했습니다.

브랜드 메시지·콘텐츠 전략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은 ‘무엇을 하는가’보다 ‘왜 하는가’를 먼저 알리는 편이 사용 동기를 높입니다. 히어로 영역의 한 문장 태그라인은 가치 제안을 단 1~2초 내에 이해할 수 있게끔 짧고 강한 문장으로 정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이어지는 서브 카피는 구체적 혜택을 2~3가지로 요약하고, 바로 옆에 우선 행동 버튼을 배치해 다음 단계로 자연스럽게 유도합니다. 카드형 목록의 경우 제목은 과업 지향형으로, 설명은 1~2행로 압축해 스캔을 돕고, 썸네일은 핵심 맥락을 시각적으로 강조합니다. 마지막으로 증거 기반 콘텐츠(수치·명단·로고·케이스)를 핵심 지점에 배치하면 신뢰 형성이 빨라집니다. 이런 구성은 신규 방문자에게는 진입 장벽을 낮추고, 재방문자에게는 원하는 정보를 더 빠르게 제공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UX/UI 개선 인사이트

네비게이션은 2~3단 구조로 얕고 넓게 설계하는 편이 탐색 효율이 높습니다. 메뉴 라벨은 조직 내부 용어보다 사용자의 언어로 바꾸고, 활성 경로 표시와 현재 위치 피드백을 명확히 주면 길 찾기 피로가 줄어듭니다. 핵심 CTA 버튼은 페이지마다 1개만 ‘주 버튼’으로 지정하고 동일한 색·크기·모서리·아이콘 규칙을 유지해 학습 비용을 낮춥니다. 카드·배너·아코디언 등 재사용 컴포넌트는 상태(기본/호버/포커스/비활성)와 에러 메시지의 패턴을 디자인 토큰과 함께 문서화하면 확장성이 좋아집니다. 또한 섹션 간 여백 체계, 타이포 스케일(글꼴 크기·행간·자간), 아이콘 일관성은 전반적인 완성도를 결정짓는 요소로, 디자인 시스템의 규칙에 편입해 관리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정보구조·콘텐츠 SEO

정보구조는 ‘사용자가 무엇을 하려는가’를 기준으로 재배열해야 합니다. 상단에는 탐색에 필요한 1차 분류를, 본문에는 작업 단서(버튼·링크)를 배치해 흐름을 끊지 않도록 합니다. 문서 구조는 h1~h3 위계를 엄격히 지키고, 목록·테이블·캡션 등을 시맨틱 태그로 표기해 기계 가독성을 높입니다. 각 페이지의 메타 타이틀과 설명은 검색 의도와 일치하도록 구성하고, 핵심 키워드를 제목·첫 문단·대체 텍스트에 자연스럽게 녹이면 유입 품질과 클릭률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이미지 파일명은 가능한 한 의미를 담아 관리하되, 기존 자산은 보존하고 새 자산 추가 시에만 네이밍 규칙을 적용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을 추천합니다.

성능·접근성 체크포인트

핵심 성능 지표는 LCP, CLS, INP를 우선으로 점검합니다. LCP 이미지는 사전 로드(preload)와 적절한 사이즈 제공, modern 포맷(WebP/AVIF) 병행으로 최적화하고, CLS는 이미지·광고·임베드의 크기를 명시해 레이아웃 이동을 방지합니다. INP는 불필요한 리스너 제거, 스로틀링/디바운싱, 메인 스레드 점유 축소로 개선합니다. 접근성 측면에서는 색 대비(AAA가 이상적이지만 최소 AA), 키보드 포커스 순서, 스킵 링크, 폼 레이블/에러 바인딩, 대체 텍스트 작성 지침을 체크리스트로 상시 관리하는 체계를 권장합니다. 또한 컴포넌트 단위의 지연 로딩과 코드 분할을 적용하면 체감 성능과 안정성이 함께 개선됩니다.

실무 팁: 이미지 요소에는 loading="lazy"를 기본 적용하고, 히어로의 주 이미지 한 장만 loading="eager"로 지정해 LCP 품질과 사용자 인지를 동시에 확보하세요.

The Blue Canvas 소개

The Blue Canvas는 디지털 경험을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하는 UX/UI 컨설팅 파트너입니다. 데이터에 기반한 IA 재설계, 디자인 시스템 구축, 카피라이팅 가이드, 성능·접근성·SEO 개선까지 하나의 로드맵으로 묶어 실행합니다. 초기 진단에서는 우선순위와 난이도를 함께 평가해 ‘빠른 체감’과 ‘지속 가능한 개선’이 균형을 이루도록 설계하며, 실무팀이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컴포넌트·토큰·원칙 세트를 제공합니다. 자세한 소개와 사례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총평 및 다음 단계

이번 리뷰는 사용자의 목표 달성 시간을 단축하고, 브랜드 신뢰를 강화하며, 검색·공유 채널로의 확장을 고려하는 방향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히어로 카피의 명확화, 버튼 위계 재정립, 목록형 템플릿의 정보 밀도 조정이 빠른 효과를 냅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컴포넌트 카탈로그와 디자인 토큰을 정리해 제작 일관성을 확보하고, 페이지 템플릿 간 공통 레이아웃을 정합화하여 운영 비용을 낮출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성능·접근성·SEO의 지속 점검 루틴을 CI 파이프라인에 연결하면 품질 편차를 줄이고 개선 속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