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 A SMALL BEGINNING
먼 풍경을 찾던 눈길이
바로 곁의 작은 모양을 만나요
기도손아기사마귀는 망원경으로 먼 곳을 살펴봅니다. 흐린 오후라 아주 멀리까지 선명하지는 않아요. 이번에는 돋보기를 들고 앞에 놓인 작은 그림을 봅니다. 멀리 보려 애쓸 때는 모르던 선의 모양이 또렷해져요. 발견한 것을 짧게 메모하며 오늘의 관찰을 마칩니다. 볼거리는 예상한 거리 밖에도 있었어요.
망원경과 돋보기, 메모장을 오가는 관찰은 이 캐릭터의 창작 취미입니다. 소개 영상 「사마귀는 왜 앞다리를 접고 있을까?」는 접었다 펼 수 있는 앞다리와 안쪽의 작은 가시가 먹이를 붙잡는 데 쓰인다고 설명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