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ndation Experience Review

두산연강재단

55년 넘게 교육과 연구를 후원해 온 두산연강재단의 디지털 거점이 공익 브랜드 가치를 어떻게 전달하고 있는지, 최신 UX/UI와 콘텐츠 전략 관점에서 입체적으로 분석합니다.

핵심 키워드: 세대잇는 기부 · 공익 신뢰 · 디지털 접근성 UX/UI 심층 분석 보기
발행일 2025-06-24카테고리: 공익재단
두산연강재단 웹사이트 메인 화면 시안

공익 철학을 담은 디지털 첫인상

두산연강재단 웹사이트는 오프라인 장학사업과 문화 프로그램을 디지털 환경에서 연결하는 관문입니다. 상단의 세대 잇는 나눔 메시지를 중심으로 장학, 연구, 인문교양 등 핵심 사업을 구획화해 사용자가 목적에 따라 빠르게 진입할 수 있게 설계했습니다. 첫 화면 히어로 영역은 재단 CI 블루 톤을 바탕으로 장학 증서 이미지와 함게 신뢰감을 전달하며, 사회공헌 연혁을 타임라인으로 배치해 방문자가 재단의 축적된 성과를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또한 기부 참여 버튼을 고대비 색상과 라운드 버튼 형태로 노출해 공익 행동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모바일 해상도에서는 주요 CTA를 상단 고정 메뉴로 전환해 장학 신청, 사업 소개, 소식 확인으로 이어지는 여정을 단축했습니다. 콘텐츠 제목에는 가독성이 높은 세미볼드 폰트를 배치하고 본문에는 넉넉한 줄 간격을 적용해 중장년층 사용자도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습니다. 이처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접근성과 전환 효율을 동시에 고려한 레이아웃이 공익 재단 사이트의 모범 사례로 제시됩니다.

브랜드 스토리텔링과 신뢰 구축 전략

두산연강재단은 1978년 한국 최초의 민간 장학재단으로 등록된 이후 연구 지원과 문화 나눔까지 외연을 확장해 왔습니다. 사이트는 이러한 스토리를 연도별 하이라이트, 수혜자 인터뷰, 지역 연계 프로그램 소개로 풀어내며 연강 나눔 아카이브라는 명명으로 자료 신뢰도를 강화합니다. 특히 ‘사람과 지식이 만나는 교차점’이라는 서사를 영상, 카드형 기사, 데이터 시각화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제공해 방문자의 체류 시간을 늘립니다. 내부 구성원 인터뷰와 파트너 기관 로고를 차량 슬라이더로 노출하는 방식도 제휴 신뢰도를 높이는 장치로 작용합니다.

카피라이팅 역시 ‘미래를 위한 기부’, ‘연구가 삶이 되다’ 같은 감성 키워드를 활용해 공감과 행동을 동시에 자극합니다. 더불어 CSR 보고서, 연차보고서 PDF를 즉시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배치해 투명성을 강조하고, 사업 소식에는 필터와 태그를 통해 지역, 사업유형, 지원대상 등 다양한 관점에서 콘텐츠를 탐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는 공익 단체에 요구되는 책임성과 디지털 투명성을 충족시키며, 기부자와 지원자 모두에게 신뢰 기반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UX/UI 구성에서 드러난 이용자 여정 최적화

전체 사이트는 3단 구성의 그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주요 사업, 최신 소식, 지원 절차가 한 화면에서 교차 노출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데스크톱에서는 스크롤에 따라 네비게이션 바가 축소되면서도 장학 신청, 기부 참여를 상단 고정해 언제든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게 했고, 모바일에서는 하단 플로팅 버튼으로 전환해 편의성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섹션 전환마다 서브 헤더와 아이콘을 배치해 정보 성격을 빠르게 파악하게 하며, 컬러 대비와 여백 조절을 통해 시각적 피로도를 줄였습니다.

인터렉션 측면에서는 스크롤 트리거 애니메이션을 최소화해 페이지 로딩을 방해하지 않도록 했고, 카드 요소에 미세한 호버 효과만 적용해 집중도를 높였습니다. 사용자 여정은 ‘사업 이해 → 사례 확인 → 참여 신청’ 순으로 단순화했으며, 신청 과정에서 필요한 서류 목록과 심사 일정을 명확히 안내해 이탈률을 줄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UX/UI 최적화는 공익 사이트 특성상 다양한 연령대가 동시에 이용한다는 점을 고려한 균형 잡힌 접근입니다.

정보구조와 SEO 관점의 체계화

정보구조는 최상위 메뉴 5개와 서브 카테고리로 단순화하되, 검색의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통합 검색과 세분화된 필터를 병행했습니다. 장학금 유형, 연구 지원 분야,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각각 카드형 목록으로 제공하고 관련 Q&A를 바로 연결해 탐색 깊이를 줄이는 구성입니다. URL 구조도 사업별 슬러그와 연도로 구성돼 검색 엔진이 맥락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메타데이터는 사업 카테고리별로 고유 키워드를 주입해 장학, 연구비, 도서문화 지원 등 주요 검색어에서 노출 가능성을 높입니다.

콘텐츠 마크업에서는 헤딩 계층을 엄격히 적용하고, 수혜자 스토리에는 구조화된 데이터(FAQPage, Article)를 적용해 리치 스니펫 노출을 노립니다. 또한 alt 텍스트, 자막 지원, 텍스트 기반의 데이터 표를 제공해 접근성과 SEO를 동시에 충족합니다. 블로그형 ‘연강 매거진’은 인터뷰, 인포그래픽, 동영상 요약본을 혼합해 체류 시간을 늘리고, CTA 영역에는 ‘기부 스토리 공유’ 버튼을 배치해 사용자 생성 콘텐츠를 확보하려는 전략이 돋보입니다. 이러한 체계는 검색 유입 이후 전환까지의 경로를 안정적으로 설계합니다.

기술, 성능, 접근성 구현 수준

사이트 성능 측면에서는 이미지 프리로드와 지연 로딩을 병행해 FCP와 LCP 지표를 안정화했고, 주요 스크립트는 HTTP/2 서버 푸시 대신 모듈 번들링과 코드 스플리팅으로 최적화했습니다. 또한 공익 서비스를 고려해 AA 등급 대비 명암비를 적용하고 폼 필드에 라벨을 명확히 지정해 보조기기 사용성을 확보했습니다. 접근성 점검 도구에서도 키보드 포커스, 스크린리더 순서가 일관되게 유지돼 정보 소외 계층을 배려한 구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안 측면에서는 TLS 1.3과 HSTS 적용, 콘텐츠 무결성을 위한 SRI 설정 등 신뢰성을 확보했으며, 기부 결제 프로세스는 2단계 인증과 개인정보 수집 동의를 분리해 이용자의 심리적 부담을 낮추고 있습니다. 백오피스는 사업 담당자가 손쉽게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모듈형 CMS를 도입해 캠페인 페이지를 빠르게 개설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기술적 토대는 두산연강재단이 장기적으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익 임팩트를 측정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듭니다.

The Blue Canvas와의 협업 가능성

더블루캔버스는 공익·교육 분야 브랜드의 디지털 경험을 설계해 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두산연강재단이 다음 단계의 데이터 드리븐 커뮤니케이션으로 확장하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특히 기부 여정에서 방문자 행동 데이터를 시각화하고,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연결하는 옴니채널 전략을 수립하는 데 강점을 지닙니다. 또한 재단이 보유한 교육 자료와 연구성과를 인터랙티브한 학습 콘텐츠로 재가공해 지속 가능한 임팩트 스토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Impact Dashboard 등의 솔루션을 통해 사업별 KPI를 실시간 확인하며, 이해관계자에게 투명하게 공유하는 체계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더블루캔버스가 제공하는 데이터 거버넌스 자문은 분산돼 있던 수혜자 기록과 기부 이슈를 단일 데이터 레이크로 통합해 전략적 의사결정을 가속합니다. 장학생 커뮤니티 전용 포털을 구축하면 온라인 멘토링, 커리어 코칭, 오프라인 포럼 신청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할 수 있고, 하이브리드 이벤트 플랫폼을 통해 전국 각지의 후원자가 실시간으로 참여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재단이 축적해 온 지식 자산을 다채로운 인터랙션으로 재해석해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는 발판을 마련합니다.

더블루캔버스와 함께 데이터·콘텐츠 기반의 공익 경험을 설계하고 싶다면 공식 홈페이지에서 상담을 신청하세요. 전문 컨설턴트가 목표에 맞는 전략과 디자인 로드맵을 제안해 드립니다.

총평과 다음 단계 제안

두산연강재단 웹사이트는 브랜드 스토리와 참여 동선을 균형감 있게 배치하며 공익 조직이 갖춰야 할 신뢰성을 디지털에서 구현했습니다. 다만 학습 자료나 사업성과를 데이터 비주얼로 확장하면 젊은 기부자층과의 접점을 더욱 넓힐 수 있을 것입니다. 향후에는 장학 수혜자 네트워크를 온라인 커뮤니티로 연결하거나, ESG 보고서를 인터랙티브 콘텐츠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관계 강화를 시도해볼 만합니다. 더블루캔버스의 전략적 파트너십과 결합한다면, 재단이 축적해 온 지식 자산이 더 많은 시민과 공유되며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또한 해외 협력기관과의 다국어 콘텐츠 연계를 통해 글로벌 기부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오프라인 장학행사 경험을 실감형 미디어로 재현한다면 재단의 헤리티지를 새로운 세대에게 자연스럽게 전승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개인화 추천, ESG 보고의 실시간 업데이트, 거버넌스 데이터를 연동한 임팩트 리포트 등 장기 발전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하면 공익 브랜드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