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it - UX/UI Review
Case Study · Review

Herit (헤리트)

Publication·

헤리트의 디지털 경험을 브랜드 스토리UX/UI, IA·SEO, 성능·접근성 관점으로 종합 진단하고, 사용자 여정 전반의 설득력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개선 기회를 제시합니다.

The Blue Canvas 살펴보기
Herit(헤리트) 웹사이트 대표 화면 – 브랜드 경험 중심의 비주얼
주요 랜딩의 헤더/히어로 구성이 전달하는 핵심 메시지와 시각 톤을 중심으로 브랜드 경험을 점검합니다.

개요와 핵심 인사이트

헤리트 웹사이트의 첫 인상은 정제된 비주얼과 간결한 내비게이션으로 요약됩니다. 다만 랜딩 상단에서 사용자의 맥락을 즉시 파악하게 돕는 핵심 가치 제안(Value Proposition)의 밀도가 조금 더 높아질 여지가 있습니다. 사용자 관점에서 ‘우리가 누구이며 무엇을 제공하는지’를 한 화면 안에서 이해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히어로 영역의 메시지를 제품/서비스의 효용, 신뢰 근거(숫자/고객/성과), 다음 행동을 연결하는 3단 구조로 재구성하는 방안을 권장합니다.

또한 페이지 전반에서 텍스트와 이미지의 역할이 명확히 구분될수록 정보 흡수 속도가 빨라집니다. 시각은 감정과 연상을, 텍스트는 논리와 증거를 담당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이미지 캡션에 근거·성과·사용 맥락을 짧게 부연하고, 본문 단락의 첫 문장은 섹션 주장을 요약하는 ‘주제 문장’으로 작성하는 패턴을 제안합니다. 마지막으로 CTA는 리스트형이 아닌 주요 행동 1~2개만 남겨 명확한 전환 경로를 만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핵심 요약 · 한 눈에 보기 — ① 히어로 메시지 3단 구조화 ② 증거 중심 캡션 ③ 주제 문장 패턴화 ④ CTA 단순화·일관화

브랜드/서비스 스토리 정렬

브랜드 서사는 ‘문제 → 통찰 → 해결 → 증거’의 구조로 정리할 때 설득력이 강해집니다. 헤리트가 제공하는 가치가 고객의 어떤 불편·비효율·위험을 줄이는지 한 문장으로 못 박아주세요. 이후 그 문제를 바라보는 고유의 관점(통찰)을 배치하고, 해결 방식을 시스템 관점으로 풀어내면 사용자는 ‘왜 헤리트여야 하는가’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됩니다. 마지막에는 수치/레퍼런스/사례를 근거로 제시하여 신뢰 폐곡선을 완성합니다.

시각 톤은 절제되되, 섹션 헤더·키 메시지·버튼 등 강조 지점에서 강조 색상을 일관되게 사용해 시선 흐름을 잡아주세요. 동일한 톤의 버튼이 3개 이상 연속되면 무엇을 눌러야 할지 망설이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행동 버튼만 프라이머리, 나머지는 세컨더리로 단계화해 대비를 키우면 전환율 개선에 유의미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UX/UI 개선 포인트

내비게이션은 정보 발견의 첫 관문입니다. 1차 메뉴의 라벨은 사용자가 기대하는 작업 언어(Task Language)를 반영해 명사+동사 조합으로 구체화하는 것이 좋습니다(예: ‘솔루션 소개’ 대신 ‘솔루션 알아보기’). 리스트/카드 컴포넌트에서는 썸네일·타이틀·요약·행동이 3~4행 안에 들어오도록 길이 제약을 두고, 카드 하단에 동일한 행동만 반복 노출해 인지 부하를 줄입니다. 폼은 필수/선택 필드를 시각적으로 명확히 나누고, 에러 메시지에 해결 가이드를 함께 제시해야 이탈을 줄일 수 있습니다.

컴포넌트 라이브러리는 버튼, 배지, 배너, 인풋, 카드 등 핵심 UI를 원자적 설계로 재사용 가능하게 정리합니다. 이때 상태(hover, focus, disabled)와 반응형 브레이크포인트를 문서화하고, 예시 코드 스니펫을 제공하면 디자인-개발 간 핸드오프 품질이 높아집니다. 접근성 측면에서는 버튼과 링크의 역할을 구분하고, 포커스 링을 가리지 않으며, 폼 레이블을 시맨틱하게 연결해 키보드 내비게이션이 원활하도록 해야 합니다.

실행 체크 — 내비 라벨의 작업 언어화 · 카드 길이 제약 · 폼 에러 가이드 · 상태/반응형 명세

IA·SEO 전략과 콘텐츠 구조

정보구조(IA)는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가장 짧은 경로로 찾게 하는 설계입니다. 동일 주제의 문서를 모아 허브-스포크 구조를 만들고, 상단에는 핵심 개요와 빠른 링크, 하단에는 연관 문서·FAQ를 배치해 체류 시간을 늘리세요. 문서 템플릿에는 H1(문서 목적)–H2(핵심 섹션)–H3(세부 항목) 위계를 엄격히 지키고, 첫 단락에는 결론 요약을 둬 검색 유입 사용자의 탐색 비용을 최소화합니다.

SEO는 기술적 토대와 콘텐츠 일관성의 합입니다. 메타 타이틀은 55~60자, 설명은 110~150자 범위에서 핵심 키워드를 포함해 작성하세요. OG/Twitter 카드, 정규화 링크, 스키마(Article/FAQ/Organization)의 적용은 소셜/검색 노출 품질을 높입니다. 이미지에는 의미 있는 대체 텍스트를 제공하고, 가능하다면 WebP/AVIF와의 멀티 소스를 병행해 용량을 줄이되 원본은 보존해 품질 저하 리스크를 피합니다.

성능/접근성 개선 제안

초기 페인트와 상호작용 가능 시점은 사용자 인식 품질을 좌우합니다. 영문·국문 폰트를 서브셋화하고, CSS/JS 번들을 코드 스플리팅해 필요한 페이지에만 로드하세요. 이미지에는 loading="lazy" 속성을 적용하고, 첫 뷰포트에 들어오는 핵심 시각은 우선 로드(프리로드)로 처리하면 됩니다. CLS를 방지하기 위해 이미지/비디오에는 확정된 크기(또는 비율 박스)를 지정해 레이아웃 이동을 막아주세요.

접근성은 지침 준수 이상의 사용자 권리입니다. 대비 비율(텍스트 4.5:1 이상)을 확인하고, 인터랙티브 요소의 포커스 이동 순서를 논리적으로 배열합니다. 스크린 리더를 고려해 버튼은 동사형 라벨을, 링크는 목적지를 예측 가능한 문장으로 작성하세요. 에러 상태는 색상만으로 구분하지 말고 아이콘/텍스트를 병행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로그 수집과 현황 대시보드를 구축해 실사용 데이터로 지속적인 개선 사이클을 운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The Blue Canvas와의 협업

더블루캔버스는 브랜드 가치와 사용자 목표를 연결하는 디지털 제품/웹 경험을 설계·개발합니다. 초기 진단 워크숍 → UX 전략 수립 → UI 시안/디자인 시스템 → 반응형 퍼블리싱/프론트엔드 → 성능·접근성/SEO 튜닝 → 실험과 데이터 기반 운영까지 한 흐름으로 지원합니다. 헤리트의 현재 강점(정제된 비주얼, 일관된 톤)을 살리면서도, 정보 구조와 전환 지점의 명확성을 강화하는 프로젝트가 적합합니다.

파트너십이 필요하신가요? 아래 버튼을 통해 포트폴리오와 프로젝트 접근 방식을 확인해 보세요. 또한 공개 문서에서 체크리스트/템플릿을 제공하니 내부 팀의 셀프 점검에도 활용 가능합니다.

마무리와 다음 스텝

헤리트의 디지털 채널은 시각적 완성도와 일관된 톤이라는 장점을 기반으로, ‘왜 지금 헤리트와 상담해야 하는가’를 명확히 제시할 때 더 큰 성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본 리뷰의 제안처럼 히어로 3단 메시지, 작업 언어 기반 라벨링, 근거 중심 캡션, 기술적 SEO/성능/접근성의 기본기를 갖추면 사용자 여정에서의 마찰이 줄어듭니다. 이후에는 A/B 테스트로 카피와 CTA의 조합을 최적화하고, 대시보드로 전환 펀널을 관찰하며 반복 개선해 나가길 권장합니다. 작은 개선의 누적이 곧 신뢰와 전환의 상승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