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와 리뷰 목적
본 리뷰는 한국앤컴퍼니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사용자의 여정을 바탕으로 첫 인상에서부터 정보 탐색, 최종 행동까지 이어지는 전체 흐름을 점검합니다. 특히 첫 화면에서 전달되는 브랜드의 핵심 가치와 차별점이 명확히 드러나는지, 시각 언어가 일관된 톤앤매너로 구성되어 있는지를 우선 확인했습니다. 또한 기업 소개·사업 영역·지속가능경영·IR 등 복수의 정보군이 이용자 관점에서 얼마나 논리적으로 연결되는지, 모바일과 데스크톱 환경에서 동일한 이해용이성을 보장하는지 살폈습니다. 사용자의 기대 과업(제품/서비스 이해, 자료 다운로드, 문의 등)을 기준으로 주요 화면 구성 요소의 우선순위를 재배열했을 때 더 직관적인 흐름을 만들 수 있는지, 콘텐츠 밀도와 여백 조절을 통해 가독성을 개선할 여지는 없는지 함께 검토했습니다.
브랜드 신뢰를 뒷받침하는 정량·정성 지표도 중요합니다. ESG 지표, 수상 내역, 파트너/고객 로고, 미디어 보도와 같은 신뢰 신호를 적절한 맥락에서 배치하고, 핵심 숫자(설립 연도, 글로벌 네트워크, 제품군 등)를 강조형 타이포그래피로 시각화하면 첫 5초 내 메시지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더불어 CTA(문의, 다운로드, 제품 찾기 등)는 색 대비를 높인 버튼 스타일로 통일하고, 섹션 시작부에는 간결한 요약과 ‘한 줄 핵심’을 배치해 스크롤 전환 시에도 정보 손실이 없도록 하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이러한 개선은 단일 페이지를 넘어 전 사이트에 확장 가능해야 하며, 디자인 시스템(색상/컴포넌트/레이아웃 토큰)으로 정리하여 일관성을 확보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브랜드 스토리와 톤앤매너
한국앤컴퍼니의 핵심 정체성은 신뢰·기술·지속성에 기반합니다. 상징 색상과 타이포그래피, 사진 톤이 이를 충분히 전달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메인 비주얼에 사용하는 이미지(제품/생산/연구·개발/인재 등의 장면)를 브랜드 키워드와 연결된 내러티브로 큐레이션하고, 캡션에는 ‘왜 지금 이 장면인가’를 설명하는 1문장을 넣으면 의미 해석이 빨라집니다. 또한 브랜드 아이덴티티 가이드(로고 여백 규정, 비율, 최소 사이즈, 색상 변형, 금지 규정 등)를 공개 영역 또는 미디어 키트 형태로 제공하면 외부 이해관계자도 일관된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카피라이팅은 핵심 가치를 짧고 강한 문장으로 반복 노출하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영문/국문 병기 시에는 가독성과 줄바꿈 리듬을 고려해 줄 간격과 자간을 미세 조정하고, 모바일에서는 2~3줄 내 요약을 우선 제공한 뒤 확장 버튼으로 상세를 보이게 하는 ‘프로그레시브 디스클로저’를 권장합니다. 브랜드 보이스는 ‘전문적이되 따뜻한’ 톤으로, 기술적 근거와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다루는 균형형 내러티브가 적합합니다. 이때 강조 문구는 하이라이트 배지나 상자(안내 박스) 컴포넌트를 활용해 시각적 우선순위를 부여하면 효과가 큽니다.
UX/UI 핵심 개선 포인트
내비게이션은 사용자의 실제 과업을 반영한 분류가 핵심입니다. 상위 메뉴에 기업/사업/지속가능경영/투자정보/채용 등을 단순 나열하는 데서 그치지 말고, 각 메뉴 진입 후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명확히 보여주는 랜딩 섹션을 권장합니다. 카드형 진입 버튼을 사용하여 대표 업무로 바로 이동하게 하고, 동일 레벨의 페이지들은 동일한 UI 패턴(히어로 높이, 브레드크럼, 본문 폭, 사이드 컴포넌트)을 공유해 사용자가 길을 잃지 않도록 합니다. 또한 검색은 ‘제안 검색(autocomplete)’과 ‘결과 그룹화’를 적용해 문서/뉴스/공지/다운로드를 한 화면에서 분류해 보여주면 효율이 올라갑니다.
UI는 대비(Contrast), 크기(타이포 스케일), 간격(그리드/라틴·한글 동시 최적화), 상호작용 피드백(호버·포커스·활성 상태)의 네 가지 축을 안정적으로 구축하면 체감 완성도가 올라갑니다. 버튼은 기본/보조/텍스트 버튼으로 라벨과 크기를 체계화하고, 아이콘은 16/20/24픽셀 스텝으로 픽셀스냅을 유지해 블러를 방지합니다. 폼은 라벨-입력-오류-도움말 순서를 표준화하고, 상태 메시지를 색상만으로 구분하지 않도록 텍스트와 아이콘을 병행합니다. 마지막으로, 콘텐츠 블록 간 의미 관계를 시각적으로 드러내기 위해 섹션 헤더 아래에 1~2줄 요약을 넣고, 관련 링크 묶음(버튼 그룹)을 함께 배치하면 전환율 향상에 기여합니다.
정보구조(IA)와 SEO 전략
정보구조는 사용자의 의도와 검색 쿼리를 교집합으로 설계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기업 소개/연혁/리더십/지배구조/오시는 길, 사업·제품/기술·R&D/품질·인증, 뉴스룸/보도자료/미디어 에셋, IR 공시/재무/주가/공고 등 핵심 허브를 만들고, 하위 페이지는 브레드크럼과 목차로 문맥을 강화합니다. 기술적으로는 제목 계층(H1-H2-H3), 메타 데이터, OG/트위터 카드, 이미지 대체텍스트, 구조화 데이터(Organization, BreadcrumbList, Article)를 일관되게 제공하여 검색 이해도를 높입니다. 또한 URL 규칙은 영문 슬러그를 권장하며, 다국어가 필요하다면 언어 코드 기반으로 구분합니다.
콘텐츠와 SEO의 연계 측면에서는 핵심 키워드(브랜드명, 제품·기술 용어, 산업 키워드)로 구성된 클러스터 페이지를 기획해 상·중·하단에서 내부 링크를 체계적으로 걸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크롤러가 주제를 이해하기 쉬워지고, 사용자 역시 ‘다음 읽을거리’를 자연스럽게 발견합니다. 미디어/자료실은 이미지 ALT와 캡션을 풍부하게 작성하고, 문서 PDF에도 제목/작성자/키워드 메타를 포함합니다. 사이트 전반에는 rel=“noopener”와 같은 보안 속성, 명확한 링크 라벨을 적용해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성능과 접근성 기본 원칙
핵심 성능 지표(LCP/INP/CLS)를 기준으로 이미지 지연 로딩, 크기 맞춤 소스셋, CSS/JS 최소화 및 지연 실행을 적용하면 체감 속도가 크게 향상됩니다. 비주얼이 많은 페이지의 경우, 1.jpg처럼 히어로 이미지는 고해상도를 유지하되, 하위 섹션 이미지는 WebP를 병행 제공하고 원본은 보관하는 방식을 권장합니다. 접근성 측면에서는 의미론적 마크업, 적절한 헤딩 구조, 포커스 표시, 키보드 탐색, ARIA 레이블링, 명도 대비 준수 등을 기본으로 하며, 모션 민감 사용자를 위한 감소 옵션도 고려합니다. 라이브 영역(공지/알림)은 역할과 레이블을 명확히 부여하고, 폼 오류는 색과 텍스트·아이콘을 함께 제공합니다.
신뢰성 강화를 위해 보안 헤더 적용(HTTPS, HSTS, CSP), 쿠키 보안 플래그, 외부 링크의 rel="noopener" 속성 유지 등을 권장합니다. 또한 Lighthouse 기반의 회귀 모니터링(CI)과 로그 분석을 통해 릴리스 전후 변화를 추적하면 품질 편차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미지/에셋 관리 측면에서는 파일명 일관성(1.jpg를 대표 비주얼로), 썸네일 파일(t.jpg)을 리스트 전용으로 분리해 중복 로딩을 피하는 정책이 유효합니다.
주요 화면 스냅샷
The Blue Canvas 소개
The Blue Canvas는 전략-디자인-개발-그로스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스튜디오입니다. 리서치와 데이터에 기반한 UX 컨설팅, 시각 시스템과 컴포넌트 설계, 퍼포먼스 및 접근성 최적화, 검색 친화 콘텐츠 전략까지 전 과정을 통합 제공합니다. 또한 운영 단계에서는 대시보드 기반의 실험과 개선 사이클을 통해 전환/리텐션 지표를 체계적으로 끌어올립니다. 한국앤컴퍼니와 같이 산업적 전문성이 중요한 웹사이트의 경우, 도메인 맥락을 이해한 정보 구조 설계와 강건한 글쓰기·전달 구조가 무엇보다 핵심입니다. 필요 시 사내 디자인 시스템 구축과 문서화를 병행하여 조직 차원의 재사용성을 높이는 것도 권장합니다.
맺음말
이번 리뷰는 한국앤컴퍼니의 현재 웹 경험을 토대로, 메시지 전달력 강화, 정보구조 정교화, UI 일관성, 성능·접근성 준수, SEO 친화 구조라는 다섯 축에서 실행 가능한 개선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현행 자산을 최대한 활용하되 디자인 시스템을 통해 재사용성을 높이고, 핵심 페이지에 대한 우선 적용 후 전사 확장을 권장합니다. 내부 운영팀이 스스로 유지·보수할 수 있도록 컴포넌트와 작성 가이드를 문서화하면 장기적으로 비용과 리드타임을 모두 절감할 수 있습니다. The Blue Canvas는 이러한 변화 과정을 초기 진단부터 설계·개발·운영까지 함께 설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