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kt is는 통신 그룹의 서비스와 역량을 기반으로 다양한 고객 접점을 운영하는 만큼, 브랜드 톤앤매너를 유지하면서도 비즈니스 목표(문의, 견적, 전환)를 분명히 연결하는 UX 전략이 중요합니다. 현재 구조에서는 주요 가치 제안이 상단 히어로에서 충분히 강조되지 않거나, 스크롤을 내리며 메시지가 분산되는 경향이 관찰됩니다. 핵심 고객군이 어떤 문제를 안고 들어오는지, 어떤 해결책을 기대하는지를 먼저 정의하고, 그 기대에 맞춘 내러티브 흐름을 설계하면 체감 품질과 탐색 효율이 동시에 올라갑니다. 본 리뷰는 정보 구조(IA), 인터랙션 패턴, 접근성, 성능, 그리고 검색친화성(SEO) 관점에서 우선순위를 제시하고,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체크포인트와 카피·UI 마이크로 패턴 예시를 제공합니다. 특히 목록형 섹션에서는 ‘한 문단 한 메시지’ 원칙으로 요약 카드와 심화 내용을 분리해 가독성을 확보하고, CTA는 페이지 맥락에 맞춘 명명 규칙과 시각적 계층을 통해 집중도를 높이는 방법을 권장합니다.
브랜드·카피 톤
브랜드 톤은 신뢰·안정·전문성에 초점을 맞추되, 카피 레이어를 ‘문제 인식 → 해결 약속 → 구체 이점 → 신뢰 근거’ 구조로 재정렬하는 것이 좋습니다. 헤드라인은 고객의 현재 상황을 비추는 선언형 문장으로, 서브카피는 기능 나열이 아닌 기대 효과를 수치·사례·비유로 치환해 설득력을 갖춥니다. 예컨대 “고객센터 운영”이라는 범용 표현 대신 “상담 대기 30% 단축, 고객 만족 4.7점으로 올리는 옴니채널 운영”처럼 결과 중심으로 말하는 방식입니다. 비주얼은 실제 업무 맥락을 보여주는 스크린샷·워크플로 다이어그램·지표 카드 등을 사용해 증거 기반 스토리텔링을 강화합니다. 또한 목록성 카피엔 동사로 시작하는 명령형 키워드를 통일해 스캔 효율을 높이고, 버튼 라벨은 ‘문의하기’ 하나로 통일하기보다 ‘도입 상담’, ‘POC 요청’, ‘요금 안내’처럼 행동·대상·성과가 드러나게 분기하면 전환 품질이 개선됩니다. 톤앤매너는 밝은 중립 배경과 고대비 액센트 컬러(블루/레드) 조합으로 시그니처를 만들고, 시각적 소음은 최소화합니다.
UX/UI 개선 포인트
첫 진입 화면에서는 사용자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5초 안에 파악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히어로 영역에 핵심 가치제안(Headline)과 증거(Proof), 그리고 우선 CTA를 한 화면에 배치합니다. 리스트형 정보는 3·5·7의 홀수 규칙으로 묶고, 각 카드는 제목(문장), 한 줄 설명, 보조 링크의 3단 구성으로 통일합니다. 섹션 헤더에는 라벨·설명·행동 요소가 함께 있어야 하며, 긴 페이지는 점프 네비게이션과 부유형 TOC로 탐색 비용을 줄입니다. 카드형 컴포넌트는 썸네일 대비와 여백을 확실히 주고, 버튼 그룹은 우선 순위를 색상·테두리·음영 레벨로 계층화합니다. 폼은 단계별 그룹화와 실시간 유효성 피드백을 제공하고, 성공/실패 피드백은 문장과 아이콘을 함께 사용해 인지 부하를 낮춥니다. 모바일에서는 탭바 우선 탐색, 과감한 터치 타깃(44px 이상), 스크롤이 긴 영역의 스티키 CTA를 권장합니다. 마지막으로 일관된 아이콘 세트와 타이포 스케일(8px 그리드 기반)을 정의하여 전체 인터페이스의 리듬을 안정화하세요.
정보 구조·SEO
IA는 ‘사용자의 질문’에서 거꾸로 설계해야 합니다. 상위 카테고리는 문제 영역 기준으로 재편하고, 하위는 솔루션·성과·사례·가격/도입으로 분기해 기대 경로를 짧게 만듭니다. URL/타이틀/H1은 키워드-브랜드 서식을 따르고, 메타 설명은 120~160자 내에서 가치·대상·성과를 포함해 클릭 의도를 자극합니다. 본문은 H2~H3 계층과 목차 앵커를 일관되게 유지하고, 핵심 키워드는 제목·첫 단락·리스트 캡션·대체 텍스트(alt)에도 반영합니다. 스키마 마크업은 Organization, Product/Service, FAQ, Breadcrumb을 우선 적용하고, 이미지에는 width/height 명시 및 lazy-loading으로 CLS를 완화합니다. 내부 링크는 유사 주제끼리 고리 형태로 묶어 체류 시간을 늘리고, 목록 페이지는 페이징/정렬/필터의 인덱싱 정책을 사전에 정의하여 중복 색인을 방지합니다. 마지막으로 로그 기반 검색어 매칭과 FAQ 자동 생성(내부 검색/상담 로그 활용)을 결합하면 롱테일 SEO에서 안정적인 트래픽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성능·접근성
핵심 이미지는 WebP 병행 제공을 고려하되, 원본은 유지해 호환성을 담보합니다. LCP 요소는 폴드 상단에 배치하고, preload로 주요 폰트/히어로 이미지를 지정하면 초기 렌더링을 안정화할 수 있습니다. 스크립트는 모듈/지연 로딩으로 분리하고, 3rd-party는 성능 영향(블로킹·네트워크 요청 수)을 기준으로 화이트리스트화합니다. 접근성 측면에서는 명확한 포커스 링, 충분한 대비(텍스트 4.5:1 이상), 의미론적 마크업(H1은 1개, 섹션별 H2/H3), 폼 레이블과 aria-* 속성의 일관성이 관건입니다. 애니메이션은 모션 감소 설정(prefers-reduced-motion)을 존중하고, 키보드 트랩이 발생하지 않도록 오버레이/모달의 포커스 관리를 철저히 합니다. 또한 이미지에는 의미 있는 대체 텍스트와 상황을 설명하는 캡션을 제공해 내러티브를 강화하세요.
The Blue Canvas
더블루캔버스는 브랜드 전략·UX 기획·퍼포먼스·SEO·크리에이티브를 하나의 실행 체계로 묶어, 빠르게 검증하고 꾸준히 성장시키는 실전형 웹/그로스 스튜디오입니다. 문제 정의와 가설 수립에서 시작해 디자인 시스템, 콘텐츠 플레이북, 데이터 파이프라인까지 연결된 실행을 제공합니다. 만약 kt is가 옴니채널 고객 경험을 고도화하고자 한다면, 대화형 랜딩(컨버전 시나리오 자동화), 검색의도 매핑 기반 IA 리팩터링, 실험-측정-반복 프레임을 결합한 스프린트를 함께 설계해 드릴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포트폴리오와 프로그램을 확인해 주세요.
마무리와 다음 스텝
이번 리뷰는 kt is 웹사이트의 현재 강점과 개선 여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실행 우선순위는 ① 히어로 가치제안·증거·CTA 동화면 배치 ② 리스트·카드 컴포넌트 정규화 ③ IA 재정렬과 목차·앵커 체계화 ④ 성능·접근성 기본 수치 확보 ⑤ 검색의도 기반 콘텐츠 확장 순으로 제안합니다. 이 과정을 2~4주의 짧은 스프린트로 운영하면 리스크를 낮추면서도 전환과 탐색 지표의 체감 개선을 빠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필요 시 파일럿 페이지 한 종을 선택해 카피/디자인/개발/측정을 일괄 적용한 후, 학습을 템플릿으로 추상화하여 전사 확장하는 접근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