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개요
하나투어는 대규모 여행 상품을 취급하는 대표 브랜드로, 사용자는 항공권·호텔·패키지·자유여행 등 서로 다른 상품 타입을 혼합 탐색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때문에 상단 내비게이션과 홈 검색 모듈은 의도 기반 분기가 명료해야 하며, 검색어 자동완성과 날짜/인원 선택 인터랙션은 오류 방지(에러 프리)를 우선으로 설계해야 합니다. 본 리뷰는 공개 화면을 기준으로 흐름을 추적해, 진입 동선—목록—상세—결제로 이어지는 전환 경로에 존재하는 인지 부하와 마찰 코스트를 측정하고 개선 기회를 제시합니다.
특히 홈 히어로는 시즌·프로모션이 자주 교체되기 때문에, 주요 과업(검색·탐색) 버튼의 시각적 우선순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너형 히어로의 대비(contrast)·여백 리듬·폰트 스케일을 정규화하면, 캠페인 이미지 교체에도 핵심 CTA의 주목도를 일관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LCP 지표를 저해하지 않도록 1차 렌더 자산을 경량화하고, 이미지 lazy-loading과 적절한 placeholder를 구성해 초기 인지 안정성을 높일 것을 권장합니다.
브랜드 톤 & 메시지
하나투어의 톤은 신뢰·안정·확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프로덕트 중심 정보 구조와 결합될 때 브랜드 스토리의 존재감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메인/카테고리/상세 전반에 걸쳐 “믿고 고르는 여행 동반자”, “안전한 결제·24시간 상담” 등 핵심 가치 슬로건을 UI 구성요소(뱃지, 박스, 알림 라인)로 체계화하면 브랜딩과 전환 목표가 상호 보완됩니다. 카테고리 상단에는 태그라인 박스를 도입해 MD 추천/베스트/오늘의 특가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상세 페이지에는 교차 판매(cross-sell) 블록을 접근성 준수 형태로 배치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카피라이팅은 사용자 이득을 선명하게 전달하는 행동 유도 문구를 중심으로 최적화합니다. 예: “지금 예약하고 가격 고정”, “항공권+호텔 묶음으로 추가 혜택”. 버튼·뱃지·알림 컴포넌트는 일관된 톤 컬러(보라/네이비 계열), 명시적인 상태 대비, 아이콘 일러스트의 통일감으로 신뢰감을 형성합니다.
UX/UI 평가
검색—목록—상세 간 맥락 전이를 부드럽게 만드는 핵심은 필터/정렬의 저장 상태 유지와, “최근 본 상품/찜”의 빠른 접근입니다. 모바일에서는 하단 고정 퀵 액션 바에 ‘필터’·‘날짜’·‘인원’을 배치해 한 손 조작을 보조하고, 데스크톱에서는 사이드 고정 필터를 제공하되 접근성 키보드 포커스 흐름을 설계합니다. 상세 화면의 요약(가격, 환불 규정, 포함/불포함)은 접이식 아코디언과 앵커 내비게이션을 병행하여 정보량 대비 가독성을 확보합니다.
전환을 높이는 UI 패턴으로는 “가격 보장 배지”, “즉시확정 아이콘”, “무료 취소 D-일” 카운터가 효과적입니다. 또한 장바구니 보류 기능과 알림(가격 변동/매진 임박)을 도입하면 회귀 방문 전환을 늘릴 수 있습니다. 폼 입력은 단계별(스텝퍼)로 분리하고, 오류 메시지는 명확한 원인·해결을 함께 제시합니다. 이미지 갤러리는 고해상도 원본을 유지하되 WebP/AVIF를 병행 제공하면 체감 속도와 시각 품질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기술 성능 · SEO
LCP는 목록 대표 이미지 또는 히어로 비주얼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크리티컬 이미지에 preload 및 명시적 width/height 제공, 폰트 표시 전략(font-display: swap), CLS 방지를 위한 스켈레톤을 적용하면 안정적인 초기 렌더가 가능합니다. 또한 검색어/목적지/테마 기반 카테고리를 정규화된 URL로 노출하고, 내부 링크 구조를 허브-스포크 형태로 구축해 인텐트 그룹별 랭킹 강도를 높입니다. 스키마 마크업(Organization, Product, Breadcrumb)을 병행해 풍부한 결과 노출을 유도합니다.
The Blue Canvas와의 연계
더블루캔버스는 여행/커머스 영역의 데이터 기반 UX 컨설팅과 디자인·프론트엔드 구현을 통합 제공하는 스튜디오입니다. 검색 의도 모델링, IA 리디자인, 반응형 UI 시스템, 접근성 가이드, 성능 최적화(이미지 파이프라인/번들링)까지 엔드-투-엔드로 지원합니다. 하나투어와 유사한 문제 정의—솔루션-실험 체계를 통해 전환율과 만족도를 동반 상승시키는 지속 가능한 개선 루프를 설계합니다. 자세한 포트폴리오와 문의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결론 및 다음 단계
본 리뷰는 공개 화면 관찰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데이터(검색어 분포, 유입 경로, 세션 리텐션)에 따른 과업 중심 개선안으로 확장될 수 있습니다. 우선순위는 (1) 홈·카테고리의 CTA 우선순위 정규화, (2) 목록—상세—결제 흐름의 마찰 제거, (3) LCP/CLS 안정화와 이미지 파이프라인 고도화, (4) 인텐트 허브 설계와 내부 링크 재배치입니다. 이를 통해 신뢰·확장·전환이라는 세 축을 균형 있게 강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