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ter 웹사이트는 브랜드의 핵심 메시지와 제품·서비스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디지털 접점으로 기능합니다. 본 리뷰는 퍼블릭한 화면/흐름을 기반으로 사용자가 처음 접속해 원하는 목표(정보 탐색, 비교, 문의/구매 등)를 달성하기까지의 여정을 따라가며, 정보 구조, 상호작용, 카피/콘텐츠, 시각 체계의 네 축에서 강점과 개선 기회를 체계적으로 정리했습니다. 특히 영입/채용, 스토어/구매, 고객지원 등 주요 전환 지점에 이르는 진입 경로가 얼마나 짧고 명확한지, 중요한 과업을 가로막는 마찰 요소는 무엇인지, 동일 맥락의 메시지가 어떤 우선순위로 노출되는지에 주목했습니다. 또한 성과를 좌우하는 퍼포먼스와 접근성의 기반 설정이 충분히 되어 있는지도 함께 점검했습니다.
본 문서의 목표는 완벽한 정답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팀이 즉시 실천 가능한 작은 승리 목록을 도출하고 영향도를 기준으로 실행 순서를 정리하는 데 있습니다. 과정에서 데이터 연계와 측정 가능성을 강조하며, 출시 후에도 학습-개선의 반복 루프가 작동하도록 가이드합니다.
UX/UI 진단
첫 화면 히어로 구간에서는 핵심 가치 제안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 태그라인과 1차 행동 유도(Primary CTA)가 명확히 보여야 합니다. 버튼 라벨은 "자세히 보기"처럼 모호한 문구 대신, 사용자가 얻게 될 구체적 결과를 드러내는 동사/명사 조합이 효과적입니다. 예: 무료 체험 시작, 제품 소개서 받기, 상담 예약 등. 또한 리스트/카드 기반 콘텐츠의 스캔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제목-보조설명-메타(카테고리, 태그, 작성일)의 시각적 위계를 일관되게 유지하고, 카드 전체에 클릭 타겟을 부여해 모바일에서도 쉽게 조작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폼/상담 플로우는 필수값 최소화, 인라인 검증, 키보드 포커스 이동 최적화, 오류-성공 피드백 대비 강화가 핵심입니다. 검색/필터가 있는 경우, 선택 상태의 즉각적 피드백과 선택 해제가 쉬운 인터랙션을 제공해야 이탈을 줄일 수 있습니다. 컴포넌트 레벨에서는 버튼, 입력창, 배지, 알림, 모달 등 공통 요소의 변형(기본/강조/비활성)을 토큰으로 정의하여 디자인 시스템 차원의 재사용성을 높이는 것이 유지보수에 유리합니다.
정보구조(IA)와 내비게이션
내비게이션은 사용자의 과업 기준으로 단순하게 구성하되, 성장에 따라 메뉴가 비대해지지 않도록 정보 설계 원칙을 선제적으로 세워야 합니다. 1차 메뉴는 5±2개 범위로 유지하고, 2차 메뉴는 설명 텍스트를 짧게 보조하여 탐색 부담을 낮춥니다. 브레드크럼은 현재 위치 파악과 상위 이동을 돕는 최소한의 길잡이로 유용합니다. 목록/상세 구조에서는 목록 페이지에서 충분한 전처리를 제공해 상세 페이지의 인지부하를 낮추는 편이 전환 효율에 유리합니다.
카테고리-태그 체계를 일관되게 운영하면 추천/연관 콘텐츠 노출, 내부 검색 최적화, 시멘틱 링크 구조 개선에 모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빈 상태(Empty State)를 적극적으로 디자인하여 시스템 한계를 명확히 전달하고 다음 행동을 제안하면, 오류 상황에서도 긍정적 경험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접근성과 성능/SEO
접근성 측면에서는 충분한 명도 대비, 폼 레이블-설명 연결, 포커스 표시, 키보드 탐색 가능, 의미 있는 대체 텍스트가 중요합니다. 시맨틱 마크업(section/article/figure/figcaption)과 ARIA 속성을 적절히 활용하고, 모달/오버레이는 포커스 트랩과 Escape 닫기, 배경 스크롤 잠금을 함께 구현해야 합니다. 이미지에는 가능한 lazy-loading을 적용하고, CSS/JS 자산은 분할-지연 로딩으로 초기 TBT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SEO는 정보 설계와 동일선상에서 다룹니다. 제목 구조(H1-H2-H3) 일관성, 설명 메타의 핵심 키워드 포함, 정규화 링크(canonical), Open Graph/Twitter 카드 설정, 구조화 데이터의 단계적 도입 등을 권장합니다. 또한 서버/캐시 정책을 통해 재방문 성능을 개선하고, 이미지 포맷 최적화(WebP 병행)와 CDN 활용으로 LCP를 안정화할 수 있습니다.
더블루캔버스 소개 및 연계
The Blue Canvas는 데이터에 기반한 브랜드 성장과 디지털 제품 개선을 지원하는 파트너입니다. 리서치-전략-설계-실행을 하나의 루프로 연결하고, 출시 이후에도 지표 기반의 학습을 반복할 수 있도록 설계합니다. 이번 리뷰에서 제안한 개선안을 실제 프로젝트로 연결하고자 한다면, 가설-우선순위-로드맵을 짧은 주기로 정리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