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site Design Review

잇츠비솔루션

브랜드 일관성, 정보구조, 상호작용과 마이크로카피, 접근성과 성능까지 실제 화면을 바탕으로 종합 진단한 UX/UI 리뷰입니다. 핵심 여정과 전환 지점을 중심으로 개선 우선순위를 제안합니다.

발행일·
UX/UI 핵심 보기
잇츠비솔루션 웹사이트 대표 화면

개요

잇츠비솔루션 웹사이트는 서비스 가치 제안과 역량 포트폴리오를 일관된 톤앤매너로 전개하려는 의도가 명확합니다. 첫 진입 화면에서 핵심 가치의 한 줄 태그라인을 선명하게 노출하고, 시각적 대비와 간결한 레이아웃으로 사용자의 주의를 주요 행동으로 자연스럽게 이끕니다. 다만 영문·국문 혼용, 버튼 라벨의 길이 편차, 비접근성 색 대비 등 미세한 요소들이 누적되면 인지 부하를 키워 전환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본 리뷰는 이러한 ‘보이는 문제’뿐 아니라 정보구조와 검색 노출, 성능 최적화 같은 ‘보이지 않는 층’을 함께 진단해 실질적인 개선 우선순위를 제안합니다.

특히 B2B 성격의 리드 생성형 사이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비스 이해 → 신뢰 형성 → 문의/상담 전환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끊김 없이 설계하는 일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메시지 위계, 섹션 길이, 증거/사실(레퍼런스·수치·리뷰)의 배치 타이밍, CTA 밀도와 문구의 일관성, 그리고 폼 전환의 마찰 최소화라는 다섯 가지 관점으로 사이트를 세밀하게 살펴보았습니다. 본문 전체의 가독성 규칙, 인터랙션 피드백, 에러 처리 방식까지 포함하여 실무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체크리스트 형태로 정리했습니다.

브랜드/서비스 연계

브랜드 메시지의 일관성은 첫 인상과 전환 모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잇츠비솔루션은 핵심 가치를 ‘문제 해결 중심의 솔루션’으로 요약하지만, 일부 섹션에서 서비스 설명이 기능 나열형으로 전환되어 가치 제안과의 연결성이 희미해지는 구간이 관찰됩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모든 섹션의 첫 문단을 가치 문장으로 고정하고, 이어지는 문단에 기능·사양·프로세스를 배치하는 형식을 권장합니다. 또한 히어로 태그라인, 카드 타이틀, 폼 헤더 등 반복 노출되는 키워드는 동일 문구로 통일하여 기억 응고를 유도하는 편이 효과적입니다.

시각 자산 측면에서는 컬러 팔레트와 일러스트 스타일이 안정적이나, 사진 자산의 톤이 섹션별로 분화되어 화면 간 이질감이 생깁니다. 대표 시각은 1차 블루(Primary)보조 라이트 블루(Secondary) 축으로 정리하고, CTA·뱃지·강조 박스에 동일 규칙을 적용하세요. 섹션 배경을 톤드다운 색상으로 번갈아 사용하면 스크롤 지루도를 낮추면서도 정보 구획이 자연스럽게 형성됩니다. 마지막으로 사례/레퍼런스는 “문제 → 접근 → 결과(수치)” 3문장 템플릿을 도입하면 카피 퀄리티 편차를 줄이고, 세일즈 자료로 재활용하기도 쉬워집니다.

UX/UI

네비게이션 구조는 상식에 부합하지만, 모바일에서 2뎁스 진입 시 되돌아가기 경로가 명시되지 않아 탐색 피로가 누적될 여지가 있습니다. 햄버거 메뉴 내부의 2뎁스 제목 상단에 ‘상위로’ 버튼을 고정하고, 현재 위치를 브레드크럼으로 병기하면 사용자가 자신의 맥락을 잃지 않습니다. 버튼은 문장형 대신 동사형 “문의하기”, “도입 상담 받기”, “데모 요청”처럼 행동을 촉발하는 카피를 쓰고, 동일 행 내 버튼들은 크기·콘트라스트·음영을 맞춰 시각적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십시오. 폼은 단계 분할과 자동 완성, 입력 규칙 안내, 에러 메시지 가시화로 마찰을 최소화합니다.

UI 레벨에서는 그리드 시스템과 화이트스페이스가 안정적입니다. 다만 카드 컴포넌트의 썸네일 비율이 혼재되어 목록형 화면에서 리플로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공통 비율로 마스킹하고, 제목·보조 텍스트·CTA의 줄 수를 제한하면 그리드의 균형이 살아납니다. 인터랙션은 호버·포커스·프레스트 상태를 모두 정의해 접근성과 사용감 모두를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환 유도 섹션에는 시선 유도선을 구성하고, 긴 섹션에서는 앵커형 부유 목차를 제공해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로 즉시 이동하도록 돕는 것을 추천합니다.

잇츠비솔루션 서비스 소개 화면
주요 가치 제안과 CTA가 한 화면에 응축되어 있어 첫 스크롤 전 전환 의도를 형성합니다.

정보구조·SEO

정보구조는 상단 네비게이션과 푸터 링크를 통해 충분한 회귀 경로를 제공합니다. 다만 카테고리와 태그의 경계가 모호해 비슷한 콘텐츠가 여러 메뉴에 중복 노출되는 경우가 보입니다. 이는 색인 효율을 떨어뜨리고 내부 링크 그래프를 약화시킵니다. 카테고리는 사용자의 ‘목적’ 중심(도입, 구축, 운영, 사례 등)으로 단순화하고, 태그는 기술·도메인 키워드로 좁혀 메타데이터를 정리하세요. 각 상세 페이지 상단에 1~2문장 길이의 요약(lead)을 넣고, H2 기준의 구획을 고정하면 구조적 가독성이 크게 좋아집니다.

SEO 측면에서는 타이틀·디스크립션·OG 태그가 핵심입니다. 페이지마다 고유 타이틀 패턴 “주요 키워드 | 보조 키워드 – 브랜드”를 유지하고, 140~160자 디스크립션으로 클릭 의도를 설계하세요. 이미지에는 대체 텍스트를 제공하고, 중요 이미지는 lazy-loading을 적용하되 퍼스트뷰는 미리 로드해 LCP를 보호합니다. 내부 링크는 형식적인 ‘자세히 보기’ 대신 의미 있는 앵커 텍스트를 사용하여 검색 엔진이 맥락을 이해하도록 돕는 것이 좋습니다.

퍼포먼스·접근성

핵심 성능 지표(LCP·CLS·INP)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려면 이미지 규격화·폰트 서브셋·스크립트 지연 로딩이 기본입니다. 대표 이미지는 WebP/AVIF를 병행 제공하고, 폴백으로 원본을 유지하면 호환성과 용량을 함께 잡을 수 있습니다. 웹폰트는 서브셋+swap 전략을 사용하고, 컴포넌트 단위로 불필요한 애니메이션을 덜어 초반 페인트 부담을 줄이세요. 외부 스크립트는 지연 로딩하거나 필요 시점에만 동적 주입하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접근성은 명확한 포커스링, 의미 있는 링크 텍스트, 적절한 대비 비율과 폼 레이블로 기본을 지킵니다. 버튼·배지·알림 등 상호작용 요소는 ARIA 속성을 과도하게 적용하기보다 시맨틱 마크업을 우선하고, 키보드 트래핑을 확인하세요. 에러 상태와 성공 상태는 색상 하나에 의존하지 않도록 아이콘과 텍스트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The Blue Canvas

The Blue Canvas는 브랜드 전략과 디지털 프로덕트 제작을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입니다. 우리는 문제 정의부터 IA·카피·디자인 시스템·퍼포먼스·분석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스토리로 잇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잇츠비솔루션과 같은 B2B 사이트에서는 명확한 가치 제안, 신뢰를 만드는 증거, 그리고 마찰 없는 전환 동선이 핵심입니다. 실제 데이터에 기반한 개선 실험과 빠른 반복을 통해, 더 높은 전환과 더 낮은 복잡도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프로젝트 상담이 필요하시면 아래 링크로 연락 주세요.

마무리

이번 리뷰는 잇츠비솔루션의 현재 강점을 보존하면서도 전환율을 높이기 위한 실무형 개선안을 제시했습니다. 메시지 위계의 정리, CTA 카피 통일, 폼 마찰 최소화, 내부 링크 그래프 보강, 이미지·폰트 최적화 같은 변화만으로도 사용 경험은 눈에 띄게 개선될 것입니다. 이후 단계에서는 우선순위를 정해 A/B 테스트와 스크롤 히트맵을 통해 가설을 검증하고, 데이터에 근거한 반복을 수행하시길 권장합니다. 본 페이지의 가이드라인은 도입·구축·운영 전 과정에서 재사용 가능한 체크리스트로 설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