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개요
본 리뷰는 화학·소재 분야의 전문 기업인 애니켐의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사용자가 빠르게 신뢰를 형성하고 주요 정보(제품, 공정, 인증, 고객지원)에 손쉽게 접근하도록 돕는 정보 구조와 UX/UI 전반을 점검한 결과를 정리합니다. 특히 첫 방문자가 가장 먼저 마주하는 히어로 영역의 메시지 명료성, 제품·솔루션 탭의 탐색 비용, 문의 전환 버튼의 가시성, 데이터시트·브로슈어 같은 파일 다운로드 흐름의 마찰을 우선순위로 평가했습니다. 또한 접근성(키보드 포커스, 대비, 대체 텍스트), 성능(이미지 최적화, 렌더링 차단 리소스 최소화)과 SEO(스키마, 메타, 제목 체계)의 기본기를 기준 삼아 개선 방향을 제안합니다. 리뷰 전반은 실무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체크리스트 형태로 구성하여, 디자인·개발·마케팅 팀이 동일한 목표와 언어로 협업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브랜드·서비스 소개 및 톤앤매너
애니켐은 전문성이 강한 B2B 성격의 브랜드로, 고객은 제품의 차별적 물성, 생산 안정성, 인증·규격 충족 여부를 가장 먼저 확인합니다. 따라서 첫 화면에서 가치제안(USP)과 대표 제품군을 명확히 연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기능성 소재로 고객의 제조 경쟁력을 높인다” 같은 태그라인을 제목 바로 아래 보조 문장으로 배치하고, 그 옆에 문의하기, 데이터시트 버튼을 동등 가중치로 제공하면 탐색 경로가 단축됩니다. 시각 톤은 다크 네이비·코발트 계열의 신뢰감 있는 팔레트를 기본으로, 포인트 컬러로 코발트 블루를 버튼·링크에 통일해 사용성을 높입니다. 또한 생산설비/현미 이미지 등 기술 이미지는 과도한 장식 대신 설명 캡션과 함께 제공하여 ‘보여주기’가 아닌 ‘설명하기’를 지향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러한 톤앤매너는 글로벌 파트너와의 커뮤니케이션에서도 일관된 브랜드 인상을 형성합니다.
UX/UI 전략과 내비게이션
UX의 최우선 과제는 사용자의 ‘할 일’을 빠르게 지원하는 것입니다. 애니켐의 방문 목적은 대체로 제품 사양 탐색, 샘플/견적 문의, 기술 문서 확인으로 요약됩니다. 이에 따라 상단 내비게이션 1차 항목을 제품·솔루션·기술자료·회사소개·문의로 단순화하고, 2차 메뉴에 HS 코드·규격·용도 기준의 필터를 제공하면 탐색 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습니다. 카드형 리스트에는 핵심 스펙(온도 안정성, 점도 범위, 인증)을 1~2줄로 요약하고, 상세 페이지 상단에 빠른 앵커 버튼(특성, 용도, 규격, 문서, 문의)을 제공해 스크롤 이동을 최소화합니다. 버튼은 일관된 라벨과 크기, 충분한 대비(AA 4.5:1 이상), 초점 표시로 상호작용성을 강화합니다. 반응형에서는 탭과 아코디언을 혼합해 정보 밀도를 유지하되, 주요 전환 버튼은 뷰포트 하단 고정형 플로팅 CTA로 노출해 전환 손실을 줄입니다.
정보 구조(IA)와 SEO
검색 유입을 고려한 정보 구조는 제품군·용도·산업군의 교차 분류를 중심으로 설계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카테고리 페이지의 H1은 제품군 키워드, H2에는 대표 용도·산업 키워드를 포함하고, 메타 타이틀에는 “제품명 | 용도 키워드 | 브랜드명” 패턴을 적용합니다. 각 상세 페이지에는 JSON-LD Product 혹은 Dataset 스키마를 추가하여 스펙, 제조사, SKU/규격, 문서 링크를 구조화 데이터로 제공하면 검색 엔진 이해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중복·빈약 페이지를 방지하기 위해 유사 스펙 변형 모델은 한 페이지 내 변형 테이블로 통합하고, 파라미터 기반 필터는 인덱싱을 제한합니다. 이미지에는 의미 기반 alt 텍스트와 캡션을 제공하고, 파일 다운로드 링크에는 파일 유형·크기 표시를 병행하여 접근성을 확보합니다. 마지막으로 사이트맵 자동 생성과 404/리다이렉트 정책을 명확히 하여 크롤러와 사용자의 길찾기를 모두 지원합니다.
성능 최적화와 접근성
성능은 곧 신뢰입니다. 초기 렌더 지연을 줄이기 위해 핵심 CSS는 크리티컬 CSS 인라인 후 지연 로딩하고, 이미지에는 lazy-loading과 적응형 소스셋을 적용해 네트워크 비용을 최소화합니다. 아이콘·로고는 벡터(SVG)로 통일하고, 서체는 시스템 스택 또는 서브셋 폰트를 사용하여 CLS와 TTI를 개선합니다. 접근성 측면에서는 모든 상호작용 요소에 키보드 포커스 스타일을 제공하고, 양식 요소에는 명확한 레이블·오류 메시지·ARIA 속성을 부여합니다. 대비 기준은 WCAG AA를 기본으로, 버튼·링크는 최소 4.5:1 이상을 유지합니다. 또한 동영상/모션 사용 시 선호 감소 설정을 감지하고 애니메이션을 완화하여 모션 민감 사용자도 고려합니다. Lighthouse 기준 CLS 0.05 이하, LCP 2.5초 이하, TBT 200ms 이하를 목표로 하면 B2B 상황에서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비주얼 쇼케이스
The Blue Canvas 소개
The Blue Canvas는 브랜드 전략과 UX/UI, 마케팅 기술을 통합해 비즈니스 목표 달성에 필요한 디지털 제품을 설계·제작하는 스튜디오입니다. 초기 진단 워크숍에서 핵심 가치제안과 타깃 사용자 과업을 정교화하고, 디자인 시스템·컴포넌트 가이드·콘텐츠 전략을 일관되게 설계하여 팀 간 커뮤니케이션 비용을 낮춥니다. 또한 SEO·성능·접근성의 기본기를 빼놓지 않고 구축 단계에서부터 반영함으로써 출시 즉시 측정 가능한 성과를 만들도록 돕습니다. 더 자세한 레퍼런스와 프로세스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세요. https://bluecvs.com/
마무리 및 다음 단계
이번 리뷰에서 제안한 개선 항목은 크게 메시지 명료화, 전환 중심 UX/UI, 정보 구조와 SEO 정비, 접근성·성능 기본기 강화의 네 가지 축으로 정리됩니다. 우선순위는 전환과 신뢰에 직접 영향을 주는 요소부터 착수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즉 히어로 영역의 가치제안 정리, 문의/데이터시트 CTA 재배치, 카테고리·상세 정보 구조 개선, 이미지 최적화와 폰트 전략 정리 순으로 실행하면 리스크 대비 효과가 큽니다. 내부 리소스가 제한적이라면 스프린트를 2~3회로 나누어 측정 가능한 지표(LCP, 전환율, 다운로드율, SERP 노출)를 설정하고, 플래그십 제품군부터 적용해 성공 사례를 빠르게 확산시키는 것을 권합니다. 최종적으로는 디자인 시스템과 콘텐츠 가이드를 문서화하여 조직 학습 자산으로 축적하는 것이 지속 가능한 운영에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