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와 핵심 인사이트
솔트룩스는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술 분야에서 축적한 레퍼런스와 제품 포트폴리오가 풍부하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그러나 기업 고객 중심의 복합 여정에서는 초기 메시지의 명료성, 제품·솔루션 구분의 일관성, 데모/상담 전환 동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현재 랜딩 상단은 기술적 수사와 홍보성 슬로건의 비중이 높아 과금 구조, 도입 범위, 성공 사례로 이어지는 구체적 기대 가치가 즉시 드러나지 않습니다. 영문/국문 간 표현 차이로 콘텐츠 스케일이 불균형해 보이는 점도 재정렬이 필요합니다. 상단 히어로에서는 한 문장으로 “누구(산업/역할)에게 무엇(제품/솔루션)으로 어떤 결과(효율/정확도/비용)를 제공하는지”를 명시하고, 바로 아래 빠른 길로 제품군, 산업별 사례, 자료 요청/데모 버튼을 구성하는 편이 탐색 효율을 높입니다. 또한 ‘왜 지금 솔트룩스인가’를 설명하는 근거(성능 지표, 고객 수, 인증·특허, 주요 파트너)를 데이터 카드 형태로 요약해 첫 5초 시점의 신뢰를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UX/UI 관점의 개선 제안
첫째, 내비게이션은 제품·솔루션·서비스의 경계를 시각적으로 구분하고, 동일 깊이의 항목은 동일 패턴으로 노출하는 질서감이 핵심입니다. 현재 일부 드롭다운은 이름 규칙과 설명 톤이 달라 사용자가 ‘무엇을 클릭하면 어떤 화면을 보게 되는지’를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메뉴 툴팁 또는 2~3행 보조 설명을 통일하고, 동일 어근(예: Studio/Hub/Cloud)의 제품군은 묶어 카드화하여 선택 부담을 줄이세요. 둘째, 카드/컴포넌트의 여백과 명도 대비를 재조정해 스캔 속도를 높이십시오. 제목 대비(배경 대비비 ≥ 7:1), 링크와 본문 차별, 버튼 상태(hover/active/focus)의 일관성만으로도 체감 완성도가 높아집니다. 셋째, 섹션마다 “문제 → 해결 → 결과”의 내러티브를 유지하고, 결과는 수치·그래프·전후 비교 이미지로 증거 기반을 제시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CTA는 ‘시작하기/데모 보기/상담 요청’처럼 사용자 행위를 가리키는 동사형으로 정리하고, 페이지 스크롤 깊이에 맞춰 부유형(Sticky) 보조 CTA를 제공하면 전환율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정보구조(IA)·콘텐츠 전략
기업형 사이트의 정보구조는 ‘누가/무엇을/어떻게/얼마나’에 대한 질문에 빠르게 답하는 구조여야 합니다. 솔트룩스의 경우, 제품(구독/라이선스/엔터프라이즈), 솔루션(산업/업무 시나리오), 활용 사례(사용자 스토리/ROI), 자원(백서·데모·API 문서)로 토픽 허브를 구성하면 내부 링크 구조가 명확해집니다. 각 허브는 인접 토픽으로 자연스러운 회로(related links)를 제공하고, 동일 템플릿(요약·핵심 기능·적용 사례·도입 절차·FAQ·CTA)을 사용해 가독성을 높입니다. 또한 ‘역할 기반 페르소나’(의사결정자/실무자/개발자)로 빠른 길을 제공하면 탐색 피로가 줄어듭니다. 콘텐츠는 검색 의도(Informational/Commercial/Transactional)에 맞추어 길이와 깊이를 조절하고, 요약 박스·체크리스트·도입 절차 타임라인 등 스캔 친화 블록을 적극 도입하세요. 내부 링크 앵커 텍스트는 키워드+문맥 결합형으로 작성하여 SEO와 체감 친절도를 함께 확보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접근성·성능·SEO
접근성 측면에서는 색 대비(본문 4.5:1, 대제목 3:1 이상), 포커스 이동 순서, 링크의 지시성(색+밑줄), 대체 텍스트의 구체성이라는 네 가지 원칙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웹폰트는 서브셋+지연 로딩으로 렌더 블로킹을 최소화하고, 영문/국문 폰트 조합은 자간과 x-height 균형을 맞춰 재검토하십시오. 성능은 LCP/CLS/INP를 기준으로 상단 시각 요소의 크기·비율을 명시하고, 이미지의 width/height 속성, lazy 속성, 적절한 포맷(WebP/AVIF 보조)을 통해 네트워크 낭비를 줄이는 것이 우선입니다. SEO는 페이지당 하나의 핵심 주제를 유지하고, 제목·설명·H1·서브헤딩·본문·대체 텍스트·내부 링크가 동일 의도를 지지하도록 정렬해야 합니다. 스키마 마크업(Organization/Breadcrumb/FAQ)을 적용하고, 사례·가이드 같은 롱폼은 목차 가시화와 앵커 링크를 함께 제공하면 체류와 재방문에 긍정적입니다. 마지막으로 로그 기반으로 이탈/전환 구간을 추적하고, CTA 카피·배치·색상 실험을 반복하는 증거 중심의 개선 루프를 운영하세요.
The Blue Canvas 소개
The Blue Canvas는 B2B/B2C 웹사이트 및 제품 경험을 데이터 기반으로 진단하고, 실행 가능한 설계 문서와 컴포넌트 수준 가이드를 제공하는 UX/UI 컨설팅 팀입니다. IA 재설계, 디자인 시스템 정비, 접근성·성능 최적화, SEO 콘텐츠 아키텍처까지 한 흐름으로 다루며, 내부 팀이 자립적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워크플로우와 체크리스트를 함께 제공합니다. 본 리뷰는 공개 정보와 화면 관찰에 기반한 인사이트이며, 더 구체적인 개선 로드맵(페르소나/여정 지도/정보구조/컴포넌트 스펙/콘텐츠 브리프/계량지표 설계)이 필요한 경우, 아래 링크로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